“제25회 전국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대회 온라인 시상식 개최​”​​​​

- 개인부문 이다온 어린이(남양주 심석초 3학년), 단체부문 대구 영신초등학교 대상 수상​

□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과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명중)은 ‘제25회 전국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 대회’온라인 시상식을 11월 28일(토) 11시 국토연구원 강당(세종시)에서 개최했다.

 ㅇ 국토연구원과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공동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교육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아동문학가를 비롯한 5명의 전문가가 3차에 걸친 심사로 359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 개인부문은 이다온 어린이(남양주 심석초등학교 3학년)의 ‘우리고장은 경기도 남양주입니다!’가 국토교통부장관상 대상을 수상했다.  

 ㅇ 심사위원을 맡은 강인석 아동문학가는 이다온 어린이의 작품에서 “가족의 사연으로 인해 서울에서 남양주로 이사온 뒤, 우리 자연과 국토가 주는 위로와 기쁨을 일상과 연결해낸 감동적인 작품이다”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ㅇ 이외, 개인부문 금상에는 이태의 어린이(부천 소안초 4학년), 이연주 어린이(부천 상인초 6학년)를 비롯해 은상, 동상, 국토사랑상, 국토슬기상 등 입선에 359명이 선정됐다.  

□ 단체부문은 국토교통부장관상 대상에 대구 영신초등학교, 창원 사파초등학교가 선정됐다. 지도교사 부문에는 최한송 교사(부천 상인초등학교), 배덕현 교사(대구 영신초등학교)가 우수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 글짓기 대회는 미래 국토의 주역인 어린이에게 국토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1996년부터 개최했으며,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