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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말 국토혁신을 위한 新청사진 마련된다

  • 작성일2004-04-23
  • 분류보도자료
  • 조회수12,338
□  건설교통부는 4. 22. 국토연구원에서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연구단(단장: 李揆邦 국토연구원장)    전원이 참석하는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여「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05-’20) 수립 지침」    을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연구단 구성현황>(‘04.3.12.발족) * 국책 연구기관, 민간연구소, 시민단체, 관계부처 및 지자체 등 105개 기관 237명이 참여   (민·학·연·관 합동) □ 연구단은 금번 수정계획의 2대 기조를 ①『大통합』과 『大약동』을 유도하는 국토혁신, ② 『환경』과 『삶의 질』을 우선하는 선진형 국토관리로 설정하고, 8대 계획과제를 선정하였다. - 국토 혁신을 위해 신행정수도 건설, 자립형 지방화 등을 통한 국토구조 개혁 방안을 제시하고, - 선진형 국토관리를 위해 아름답고 지속가능한 국토와 주5일 근무시대, 고령화시대에 적합한   안전하고 편리한 국토 구축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 이날 행사에서 최재덕 건교부차관은 축사를 통해 “국토정책의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국토혁신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전략 제시” 필요성을 강조하고 연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였다. - 한편,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국가균형발전의 비전과 전략”이란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신국토구상(‘04.1.29)의 수립경위와 향후 균형발전정책 추진방향을 설명하였다. □ 건교부와 연구단은 계획수립 과정에 각계각층의 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우리국토의 바람직한 모습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확산하고, * 국토발전의 캐치프레이즈 및 비전 공모, 국토 미래상에 대한 국민설문조사, 외국인이 보는 우리 국토환경에 대한 조사, 차세대(청소년)가 본 국토·도시 미래상에 대한 경연대회 등 - 분과별로 주기적인 토론회 등을 실시하고, 학계, 경제계, 문화·예술계 등 각계 원로 100여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의 자문을 거쳐 ‘04년 8월까지 수정계획 시안을 마련하고, 지역별 공청회 등을 거쳐 연말까지 확정할 계획이다. 【참고 자료】 ① 신국토 골격(π+6각형 신국토축) ② 제4차 국토종합계획의 수정계획 2대 기조 및 8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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