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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현황 파악 및 시장 변화 분석·예측을 위한 주요 항목 모니터링과 지수 개발해야”

  • 작성일2021-10-15
  • 분류보도자료
  • 조회수1,389
“주택시장 현황 파악 및 시장 변화 분석·​예측을 위한 주요 항목 모니터링과 지수 개발해야”​
국토硏, 국토이슈리포트 『2021년 상반기 서울·경기 지역의 주택 탐색 및 거래 현황과 시장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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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 김지혜 부연구위원 연구팀은 국토이슈리포트 제44호 『2021년 상반기 서울·경기 지역의 주택 탐색 및 거래 현황과 시장 인식』을 통해 부동산 시장 환경의 변화에 따른 2021년 서울과 경기 지역의 상반기 부동산 시장 인식을 조사했다. 


□ 시장 참여주체의 부동산 탐색 및 거래 활동을 파악하기 위해 서울경기 지역의 일반가구(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43명)와 중개업소(300곳)를 대상으로 ‘2021 부동산 활동조사’를 실시했다.


□ 2021년 상반기 서울·경기 지역은 30~40대 주택 매수자를 중심으로, 전기 실거래가 대비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 서울·경기 지역 주택 매수자 중 30대와 40대는 각각 32.4%, 32.9%이며, 소득·자산이 많을수록 매수거래 비중이 높음 2021년 상반기 거래가격이 2020년 하반기 실거래가 대비 상승한 비중은 매매 82.3%, 전세 87.0%, 월세 64.3%로 조사됨

◦ 2021년 상반기 거래가격이 2020년 하반기 실거래가 대비 상승한 비중은 매매 82.3%, 전세 87.0%, 월세 64.3%로 조사됨


□ 서울·경기 지역 거주자는 주택가격이 높아 매수하기에 좋지 않은 시기(67.4%)로 인식했다.

◦ 2021년 상반기 ‘주택을 매수하기에 적절하지 않다’고 인식한 비중은 67.4%이며, 주된 이유는 높은 주택가격(66.4%) 때문으로 조사됨

◦ 주택담보대출을 받기에도 여건이 좋지 않은 것(63.6%)으로 나타남


□ 다른 자산과 비교했을 때, 주택은 상대적으로 위험이 낮고, 수익이 높다고 인식했다.

◦ 주택의 예상 수익이 ‘높다’고 응답한 비중은 67.3%, 예상 위험이 ‘위험하다’고 응답한 비중은 40.5%로 조사됨

◦ 주택의 예상 수익과 위험의 평균적 수준은 5.1점과 4.1점으로 수익은 다소 높고, 위험은 보통 수준인 것으로 인식

  - 자산별 예상 수익은 예·적금(2.3), 채권(2.9), 주식(4.4), 주택 외 부동산(4.6), 주택(5.1)

  - 자산별 예상 위험은 예·적금(2.1), 채권(3.4), 주택(4.1), 주택 외 부동산(4.2), 주식(4.9)


□ 이슈리포트 작성에 참여한 김지혜 부연구위원은 ‘2021 부동산 활동조사’ 검토를 통해 주택시장 현황 파악 및 시장 변화 분석·예측을 위해 주요 항목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수(지표)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주택 매수·매도 여건, 주택담보대출 이용 여건, 주택구입 목적 등 주요 항목을 모니터링 하고 주택 탐색·거래 활동자 유형별 변화를 비교·분석

◦ 부동산 거래 소요기간, 신고가 거래지수, 자산별 수익-위험 인식 매트릭스, 급매물 지수, 투자심리지수 등을 개발하여 시장참여자의 행태와 시장 변화를 분석·예측하는 데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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