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 세종특별자치시로 청사 이전
- 작성일2017-01-16
- 분류보도자료
- 조회수9,506
국토연구원, 세종특별자치시로 청사 이전 평촌시대 마감하고 세종시대 열어 - |
□ 국토연구원(원장 김동주)은 1.16(월)~19일(목) 동안 경기도 안양시 평촌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 신청사로 이전을 마치고 업무를 개시한다.
- 신청사는 세종특별자치시 국책연구원로 5(4-1생활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 16,500m2, 연면적 19,955m2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7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 국토연구원은 1978년 설립되었으며,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과 개발, 보전에 관한 정책을 종합적으로 연구함으로써 국토의 균형발전과 국민생활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국책연구기관이다.
-그동안 국토연구원은 우리나라 국토발전의 기본이 되는 국토종합계획 수립을 비롯하여 200만호 주택건설계획, 신도시 개발, 국가간선도로망계획을 비롯한 각종 정책 수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국토발전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
□ 새로운 세종시대를 맞이하여 김동주 원장은 “국책연구기관들과의 융복합 협동연구를 보다 활성화하고 인근 지역의 연구원, 대학, 공공기관과도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국토교통부 등 유관 정부부처와는 더욱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신속하고 내실 있는 정부정책 지원 연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 [보도자료]국토연구원, 세종특별자치시로 청사 이전.hwp (0Byte / 다운로드 62회)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