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7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전월보다 1.9p 상승 -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12. 7. 25~30)’ 결과 -

□ 7월 전국 ‘부동산시장(주택+토지) 소비심리지수’는 전월(99.0)보다 1.9p 상승한 100.9를 기록 ㅇ 매매시장 소비심리의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전세시장 소비심리가 소폭 상승한데 기인 ㅇ 수도권 소비심리지수는 전월(93.1) 대비 3.0p 상승한 96.1을 기록하며 하강국면에서 보합국면으로 전환, 지방은 전월     (106.3) 대비 0.2p 상승한 106.5를 기록하며 보합국면을 지속 □ 전국 ‘주택시장(매매+전세) 소비심리지수’는 102.5로 전월(100.4)보다 2.1p 상승 ㅇ (매매)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101.7)대비 1.2p하락한 100.5로 나타났으며, 수도권(6월 91.7 →     7월 91.5)과 지방(6월 113.8→7월 111.3) 모두 전월보다 하락 ㅇ (전세) 전국 ‘주택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99.2)보다 5.4p 상승한 104.6로 나타났으며, 수도권(6월 96.7 →     7월 104.0)과 지방(6월 102.4→7월 105.2) 모두 전월보다 상승

ㅇ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0~200의 값으로 표현 (붙임자료 2, 3 참조)    - 지수가 100을 넘으면 전월에 비해 시장상황이 더 나아질 것이란 응답자가 많음을 의미     ※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3개 국면(보합, 상승, 하강), 9개 단계로 구분하여 지도상에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