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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 분기역 선정과 관련하여...

  • 작성일2005-07-04
  • 조회수4,812
“호남고속철 분기역 선정과 관련하여” 호남고속철도 분기역 파행 결정에 따른 국토연구원의 무능함을 알리고자 한다. ㆍ호남고속철도는 경부고속철도와 함께 대동맥으로서 전 한반도를 X축으로 연결하는 국가기간 교통망으로 계획되어 있는지 안다. 그러므로 국가이익과 국가발전 및 지역균형발전차원에서 가장 직결노선으로 결정하는 것이 너무 당연한 일이다 현재 호남고속도로를 보면 대전 회덕으로 돌아다니다 논산-천안간 고속도로가 신설 되므로써 수도권진입이 30분가량 당겨져 많은이들이 민자도로사업으로 시설된 도로지만 호남인들은 돈을 더부담 하는 아픔을 가지고도 직결노선을 타고 다니고 있는 것을 아는지 사업하는 한사람으로서 시간은 돈이라는 것을 명언에도 있고 그 진리는 맞은 말이다. 연구원주목적은 국토를 효율적으로 개발 할 수 있도록 연구를 하여 국가적으로 존경을 받는 연구기관이 되어야 하는데 연구기관이 자기들의 장ㆍ단점비교등 연구결과를 제대로 제시하지 않고 이해 당사자들의 일방적인 자료만 가지고 평가를 진행하는 것은 어떠한 행위인지 건교부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연구원은 다시 한번 자신들의 연구에 대하여 뒤 돌아 보면서 어떻게 해왔는지 생각해 보라 경부고속철도 로선 결정시 전국지자체에 평가단을 구성하여 노선을 결정하였는지, 호남고속철은 이용객이 주가 되어야 하나 이는 정치적으로 한 것이 자명한 것이 아닌지 모 신문등을 보면 강원도, 서울, 경기등 정치권에서 오송을 찬성한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이러고도 정치권에서 입김이 없다고 생각하나 물론 국토연구원책임관을 변명을 하겠지만 이러한 작태는 우리국토를 책임질 국토연구원에게 무었을 맞기 겠는지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 국토연구원이 신행정수도와 같은 맥락으로 평가단을 구성하였다고 보도를 보고 알았는데 이러한 절차를 꼭밟아야 하였는지 주이용객은 우리 호남인들인데 왜 객들인 타지자체에서 평가를 하여야 했는지 정말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 3개분기역결정시 호남인들을 배재하고 충남, 충북, 대전 분기역인들과 협의 하여 하는 것이 과연 오른 것인지 다시금 생각해보라 공정한 평가를 하였으면 국가기간망인 호남고속철도가 오송으로 갔겠는지 신선건설이라는 기본원칙을 무시하고 경부고속철도 노선 공유로 임의변경 함으로써 경제성 분석이 왜곡되도록 한 것이 국토연구원이 연구결과에서 한 것인지 알고 싶다.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작태는 너무 한심스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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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