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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 호남고속철 분기역 확정의 대승적 화합 필요

  • 작성일2005-07-04
  • 조회수5,166
오송역 호남고속철 분기역 확정의 대승적 화합 필요 청사주변 과천시내는 정부청사이전 반대 플랑카드가 길거리에 즐비하네요.. 청사이전후 과천은 산학연/문화예술도시로 다시 태어난다해서 아파트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겉으론 반대하는데 앞으로 더 좋아진다나요... 매스컴상에 오송역 확정을 두고 탈락한 충청인들이 욕심가지고 헐뜻는 모습을 보면 서 지금까지 충청도가 합바지란 소리를 들을수밖애 없다는 것을 재삼 확인했습니다.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고 해도 수도권에는 못당할터인데 소탐대실 욕심만 부리는 모습이 비오는 오늘처럼 슬퍼집니다. 청사공무원의 80프로는 그리 슆사리 옮길수 없단 말들을 합니다. 수도권시민들도 탐 탁쟎게 생각하구요. 행복도시 이전에 앞으로도 구만리같이 넘어야 할 산이 많고 충청인들 다 합심하고 긴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작은 먹이가지고 서로 먹으려 으르릉대는 모습을.. 유력한 행정수도 후보지로 오송이 거론되었다가 결국은 연기공주로 확정되었쟎습니 까. 그 때는 대전/충남/충북이 다 합심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보다 작은 오송분기역을 가지고 매스컴을 통해 헐뜯는 모습에 온 국민의 손가락질 을 하고 있습니다.큰것을 얻었으면 작은것은 양보할 줄도 알아야 하는게 인간아닌가 요. 블루길이나 베스와 같은 폭식어보다는 신토불이 붕어와 같은 충청인의 정통성 과 긍지를 지키고 대승적 차원의 화합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해서 한마디 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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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