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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불평등 심화와 균형발전 정책과제 (Aggravated Regional Inequalities in the Pandemic Context and Policy Directions for Balanced Development)
기본 21-30
저자 박경현, 이혜민, 민성희, 강민조, 김수진, 최예술, 이상호, 박주영, 박재희
발행일 2021-12-31
발간물 > 정기간행물 > 국토
[KRIHS 보고서 서평] 디지털 뉴딜 지원 위한 스마트시티 실증·확산 전략 연구 (이재용 외)
통권499호 (2023. 5)
저자 이상호
발행일 2023-05-10
발간물 > 세미나/공청회자료
제3회 산업도시의 위기진단 및 정책방안 국제세미나
기조발표. 산업도시의 미래 발전방향 / 박삼옥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발표1. 유럽의 산업위기지역 지원정책 / 이종호 경상대학교 교수 발표2. 코비드19와 유턴기업 / 손정원 영국 런던대학교 교수 발표3. 산업위기지역의 고용충격과 정책과제 / 이상호 고용정보원 지역일자리지원팀장 발표4. 산업클러스터의 진단 및 정책방안 / 조성철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 발표5. 지역산업의 위기유형과 정책 과제 / 이두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저자 국토연구원
연구원소식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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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불평등 바로보기 세미나(#4 과학기술·산업) 개최
지역 불평등 바로보기 세미나(#4 과학기술·산업) 개최일 시 ㅣ 2020년 12월 8일(화), 13:30 ~ 16:30 장 소 ㅣ 국토연구원 3층 대회의실주 제 ㅣ 지역 불평등 바로보기 #4 과학기술·산업국토연구원은 12월 8일(화) 국토연구원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불평등 바로보기 세미나 #4 과학기술·산업’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연구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균형발전연구단이 주최했다. 국토연구원 강현수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함께하고 있는 지역불평등 협동연구에 도움을 주신 많은 기관에 감사하다"고 전하고, "앞으로는 전에 다루지 못한 농어촌, 문화 등의 분야에서 지역불평등을 해소하기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오늘 세미나에선 과학기술과 산업분야의 지역불평등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조황희 원장은 "본원과 분원의 기술격차 상황에서 발생한, 지역불평등 사례를 극복할 수 있는 실용적인 대안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권호열 원장은 매슬로의 기본욕구 5단계 이론을 지역의 기본욕구 5단계에 빗대어 "1단계 지역 고용문제 해결에서 5단계 지속적인 성장까지 충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서 국토연구원 허동숙 부연구위원의 발표가 시작됐다. '지역불평등 개선을 위한 장소기반정책의 활용'에서 "지역주도의 자립적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지역에 실질적 권한 부여와 구체적인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역의 실질적인 참여가 병행되는 정책 환경을 조성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다음 발제자로 나선 산업연구원 이상호 실장은 코로나 전후의 지역경제를 설명하며, 지역산업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서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김승현 단장은 '국내 지역고성장기업 현황 및 시사점'에서 국내 지역 고성장기업 현황을 소개하며, 기술,혁신생태계,가치전환의 관점에서 "플랫폼 중심의 가치 통합이 필요하며, 디지털경제와 사회적 경제의 통합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고성장 기업의 모니터링과 육성의 관점에서는 "스케일업 중심의 앵커기업을 육성하고 모니터링하는 것이 필요하고, 활용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후 국토연구원 강현수 원장의 주재로 종합토론이 시작됐다. 발제자 외 토론자로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조황희 원장,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권호열 원장, 국토연구원 하수정 연구위원, 산업연구원 김선배 센터장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기획경영본부 홍보출판팀 안성용 syan@krihs.re.kr
등록일 2020-12-09
연구원소식 > 주요행사
지역 불평등 바로보기 세미나(#3 일자리·노동) 개최
지역 불평등 바로보기 세미나(#3 일자리·노동) 개최일 시 ㅣ 2020년 10월 29일(목) 장 소 ㅣ 국토연구원 3층 대회의실주 제 ㅣ 지역 불평등 바로보기 #3 일자리·노동국토연구원은 10월 29일(금) 오후 1시 30분 국토연구원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불평등 바로보기 세미나 #3 일자리·노동’을 개최했다. 국토연구원 강현수 원장은 환영사에서 “수도권으로 일자리 집중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일자리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작지만 유용한 대안이 나와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연구원 배규식 원장은 “일자리와 노동의 지역불평등은 단순히 격차를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 내 선순환구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서 한국고용정보원 나영돈 원장의 기조강연이 시작됐다. ‘지역산업중심 일자리정책 과제’를 주제로 지역 일자리 상황, 일자리 정책의 현황과 이슈 등을 발표했다. 나영돈 원장은 우리나라의 일자리 공급과 수요의 불일치 문제점에 대해 언급하면서, 지역별/산업별로 고용과 일자리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지역산업중심 일자리정책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기조강연 이후 지역일자리와 지역노동시장 관련 전문가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국토연구원 남기찬 연구위원은 ‘지역노동시장의 공간적 미스매치 실태와 정책방안’ 발표를 통해 실업은 구조적 문제가 훨씬 더 크고, 공간불일치에 의한 실업은 구직과 구인의 불평등 분포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남기찬 연구위원은 “좋은 일자리가 중요한 게 아니라 지역을 어떻게 만드느냐가 중요하며,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동연구원 강동우 지역고용연구실장은 ‘지역이동이 대졸자의 임금변화에 미치는 영향’ 발표에서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한 사람이 월 17만원에서 19만원 정도 임금을 더 받게 되는 등, 비수도권 대졸자의 수도권 집중은 임금격차라는 경제적 요인이 작용한다고 분석했다. 한국고용정보원 이상호 일자리사업평가센터 팀장은 ‘지역일자리 위기와 정책과제’ 발표에서 지역일자리 위기를 지역산업쇠퇴, 일자리 질의 공간 불평등, 비수도권의 청년 유출이라고 봤다. 대안적 발전모델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스마트한 지역공동체 구축을 제안했다.이후 국토연구원 강현수 원장을 주재로 종합토론이 시작됐다. 발표자 전원이 참석해 현대 사회 일자리와 노동의 지역불평등을 해결할 방법을 찾기 위해 활발히 의견을 개진했다.기획경영본부 홍보출판팀 안성용 syan@krihs.re.kr
등록일 2020-10-30
연구원소식 > 주요행사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 토론회」개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 토론회」개최일 시 : 2019. 11. 20(수) 15:00~17:00장 소 : 한양대 ERICA캠퍼스 학생회관 소극장(1층)주 제 :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 토론회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장관 김현미)와 국토연구원 (원장 강현수) 공동 주관으로 11월 20일(수) 한양대 ERICA캠퍼스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양내원 한양대 ERICA캠퍼스 부총장, 최기주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강현수 국토연구원장 등 내빈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 패널토론 좌장은 이정식 前국토연구원장이 맡아 진행하였고, 변병설 인하대학교 교수, 이동우 한일국토정책비교연구 소장, 이상호 산업연구원 지역산업실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토론회를 위한 발제는 총 3건으로 국토연구원 차미숙 선임연구위원이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박창석 선임연구위원이 제5차 국가환경종합계획(2020-2040), 경기연구원 류시균 시군연구센터장이 제5차 국토종합계획 : 경기도 발전방향(안)을 주제로 각각 발제를 진행했다.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인구소멸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제5차 국토종합계획을 통해 전국이 상호보완적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들은 제5차 국토종합계획이 전반적으로 잘 수립되었다고 평가하면서, 국민참여단과 지역담당자 및 연구기관 간의 소통을 통해 국민 체감도가 높고 계획지침과 모니터링 등의 제도 도입으로 이전 계획보다 실효성이 높을 것이라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제5차 국토종합계획이 잘 실현되어 가시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실천력있는 집행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등록일 201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