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성'에 대한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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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간 인구이동 특성 분석 및 정책방안 연구
수시 20-17
저자 민성희, 배인성
발행일 2020-10-26
발간물 > 정기간행물 > 국토
[국토연구원 단신] ‘국민과 함께 만드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국민참여단’ 개최 외
통권446호 (2018.12)
저자 김다윗, 배인성, 황유원, 백정한, 하태훈, 이은미, 유희연, 오창화, 한선희, 류수미, 김민지, 어은주, 최진도, 최재성, 유지은, 임용호
발행일 2018-12-10
발간물 > 정기간행물 > 국토정책 Brief
모빌리티 빅데이터를 통해 본 우리 사회의 활동시공간 특성
모빌리티 빅데이터를 통해 본 우리 사회의 활동시공간 특성 김종학 선임연구위원 ➊ 2023년 4~6월 모빌리티 빅데이터로 활동시간을 분석한 결과, 여성의 활동시간은 남성의 86%, 이동거리는 남성의 50%로 활동시간에 비해 활동범위의 성별 차이가 더욱 두드러짐 ➋ 수도권 신도시 활동시공간 특성을 분석한 결과 평촌, 일산, 광교 등 9개(47%) 지역은 이동거리가 짧고 체류시간이 많은 지역외향형으로, 경기도 평균보다 짧은 이동거리와 긴 체류시간을 보임 ➌ 활동시간 분석 결과, 개인이 집 밖에서 보내는 활동시간은 평균 10.3시간이며, 이 중 이동시간은 2.5시간으로 하루 활동시간 중 24.3%를 이동에 소비하고 있었음 ➍ 사회적 거리두기 전후 통행량 변화를 분석한 결과 해제 후 일평균 통행량이 2.6% 증가했고 주중에 비해 주말 증가율이 세 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말 회복세가 높았던 것을 확인 ➎ 집과 직장만을 오가는 단순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전 53%로 전체 활동의 절반을 넘었으나, 해제 후에는 49.3%로 감소해 직장 이외 장소에서의 개인활동은 증가하였음 정책방안 ➊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 디지털 통계조사 및 데이터 분석력 제고) 모빌리티 빅데이터 가공과 분석으로 시공간 제약이 낮은 통계 데이터를 생산하여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디지털 통계와 분석력 제고 - 모빌리티 데이터로 단기간 사회 변화, 불시에 발생하는 대형 사고 등에 대해 신속 대응함으로써 과학적 정책지원 강화 가능 ➋ (인구구조 변화 실태 파악) 모빌리티 빅데이터 가공과 분석을 통해 절대인구 감소와 활동 증가에 따른 객관적인 생활인구 추계가 가능 - 인접한 시군이 함께 버스차고지, 의료시설 등을 공유하는 공유인프라 개념 도입도 가능 ➌ (지역개발 사전 및 사후 평가지표 활용) 모빌리티 빅데이터로 경제특구, 혁신도시 등 다양한 지역발전계획의 생활인구, 체류시간 변화 등을 통한 사전 및 사후 모니터링 실시 가능 - 수도권 신도시의 이동거리와 체류시간을 파악한 결과 경기도 평균보다 이동거리는 짧지만 오래 머무는 지역으로 나타나 신도시 활동 패턴이 공간적으로 콤팩트한 것으로 나타남
등록일 2024-04-05
발간물 > 세미나/공청회자료
2012년 도시 수해 평가 "전문가 세미나"
10:00-10:10 인 사 말<BR>.. 박양호 국토연구원장<BR><BR>10:10 .. 11:10 주제발표<BR><STRONG>2012년 주요 도시 수해특성 및 정책방안 / 심우배 국가도시방재연구센터장<BR></STRONG><BR><BR>11:10-12:00 종합토론<BR><BR>.. 좌 장 : 송재우 홍익대학교 명예교수<BR><BR>.. 토론자 : 강상준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BR>고일두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PD<BR>김진수 한국경제 기자<BR>신상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BR>이동근 한국기후변화학회 부회장<BR>이명수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BR>최준영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BR>※ 가나다 순<BR><BR>12:00 폐 회
저자 심우배
연구원소식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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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빅데이터를 통해 본 우리 사회의 활동시공간 특
“모빌리티 빅데이터를 통해 본 우리 사회의 활동시공간 특성" 국토硏, 국토정책brief 제961호 □ 국토연구원(원장 심교언) 스마트인프라연구센터 김종학 선임연구위원은 국토정책Brief 제961호 “모빌리티 빅데이터를 통해 본 우리 사회의 활동시공간 특성”을 발표하였다. ◦ 2023년 4~6월 모빌리티 빅데이터로 활동시간을 분석한 결과, 여성의 활동시간은 남성의 86%, 이동거리는 남성의 50%로 활동시간에 비해 활동범위의 성별 차이가 더욱 두드러짐 ◦ 모빌리티 빅데이터 분석 결과 개인이 집 밖에서 보내는 평균 활동시간은 10.3시간이며 이 중 이동은 2.5시간으로, 하루 활동시간 중 24.3%를 이동에 할애하는 것으로 나타남 □ 모빌리티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수도권 19개 신도시 거주자의 이동거리와 체류시간을 분석한 결과 평촌, 일산, 광교 등 9개(47%)는 지역외향형으로 경기도 평균보다 이동거리가 짧고 체류시간이 긴 것으로 나타남 ◦ 이동거리가 길고 체류시간이 긴 광역외향형에는 최근에 조성된 2기 신도시(위례, 판교, 동탄2)가 포함 □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주중・주말 통행량과 이동거리 변화를 살펴보면 ◦ 해제 후 주중 통행량은 1.7%, 주말은 5.1% 증가해 주말 증가율이 주중에 비해 세 배 정도 높았음 ◦ 해제 전에는 주말 이동거리가 주중보다 0.34km 낮았으나 해제 후에는 주말 이동거리가 주중보다 3.62km 높아 주말 여가통행의 회복세가 높았음 □ 김종학 선임연구원은 모빌리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책활용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 모빌리티 빅데이터 가공과 분석으로 시공간 제약이 낮은 통계 데이터를 생산하여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디지털 통계와 분석력 제고 ◦(인구구조 변화 실태 파악) 모빌리티 빅데이터 가공과 분석을 통해 절대인구 감소와 활동 증가에 따른 객관적인 생활인구 추계가 가능 ◦(지역개발 사전 및 사후 평가지표 활용) 모빌리티 빅데이터로 경제특구, 혁신도시 등 다양한 지역발전계획의 생활인구, 체류시간 변화 등을 통한 사전 및 사후 모니터링 실시 가능
등록일 2024-04-09
연구원소식 > 보도자료
초소형 전기차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 보급 및 확산 방향
“초소형 전기차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 보급 및 확산 방향” 국토硏, 워킹페이퍼 23-11호 □ 국토연구원(원장 심교언) 심지섭 부연구위원은 워킹페이퍼 『초소형 전기차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 보급 및 확산 방향』을 통해 초소형 전기차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 관련 현안을 진단하고 향후 보급 및 확산 방향에 대해 제언하였다. ◦ 초소형 전기차는 도심지 내 이동성·친환경성·First-Last Mile 접근성·경제성·다수단 교통 연계성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닌 新 모빌리티 수단 중 하나이다. ◦ 초소형 전기차 시장은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시장과 달리 기술적 진입 장벽이 낮아 국산 중소 기술 업체의 참여가 가능하며 신산업·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기여가 가능하다. ◦ 그러나 국내에서 초소형 전기차는 아직까지 낯선 이동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짧은 주행거리와 차량의 충돌 안전성 등 차량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존재한다. ◦ 이에 국내외 초소형 전기차가 활용될 수 있는 모빌리티 서비스 사례를 고찰하여 현안을 진단하고, 초소형 전기차의 확산을 위한 법·제도적 개선점을 찾을 필요가 있다. □ 해외 시장에서 초소형 전기차가 포함된 저속 전기자동차 및 전기 유틸리티 자동차 시장은 고성장 중이다. ◦ 해외 시장에서의 초소형 전기차는 일반적으로 마이크로카(Microcar)로 분류하며, 국가마다 상세 분류 기준은 다르나 경차보다 무게가 가볍거나 크기가 자동차를 총칭한다. ◦ 르노(Renault) 社에서 2012년부터 보급하기 시작한 초소형 전기차인 트위지의 약진과 함께 초소형 전기차는 큰 대중적 인지도를 얻게 되었으며, 중국 우링(Wuling) 社의 초소형 전기차인 홍광 Mini EV가 테슬라(Tesla) 社의 모델 3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1위를 달성하기도 하였다. ◦ 우리나라에서는 2017년 르노 삼성의 트위지 판매를 시작으로 현재 여러 중소·중견 업체들이 참여하여 승용 및 화물용 초소형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으나, 차량의 단종, 판매 중단, 해외 차종의 국내 미출시 등 국내에서 보조금 지급이 가능한 형태로 판매되고 있는 초소형 전기차는 소수에 불과하다. [표 1 참조] □ 국내외에서는 초소형 전기차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 수요처를 찾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실증 사업을 수행하였다. ◦ 유럽연합(EU)의 STEVE(Smart-Taylored L-category Electric Vehicle demonstration in hEterogeneous urban use-cases) 프로젝트에서는 초소형 자동차를 활용한 e-MaaS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일본 토요타(Toyota) 社에서는 하모 (Harmonious Mobility: Ha:Mo) 프로젝트를 통해 자사의 초소형 전기차를 이용한 도시 내 카셰어링 서비스를 수행하였으며,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교통약자 지원 수단으로서 e-모빌리티 도입 실증 사업을 다수 수행하였다. ◦ 우리나라의 우체국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집배 물류 혁신전략’을 통해 전국에 운용 중인 15,000여 대의 일반 이륜차(오토바이)를 총 1만 대의 초소형 전기차로 전환하는 계획을 수립하였다. ◦ 산업통상자원부의 ‘초소형 전기차 산업 및 서비스 육성 실증 지원 사업’에서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이동지원, 배달·근거리 서비스, 공공분야 이동지원, 모빌리티 연계형 이동서비스 등 초소형 전기차 기반의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실증 연구를 수행하였다. □ 심지섭 부연구위원은 워킹페이퍼를 통해 국내외 초소형 전기차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사례 조사를 통해 현재 당면한 현안 사항을 면밀히 고찰하였고, 향후 초소형 전기차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한 신규 서비스 발굴 및 법·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제언하였다.
등록일 2023-12-28
연구원소식 > 공지사항
「제21회 국토연구 우수논문상」 수상논문 발표
「제21회 국토연구 우수논문상」 수상논문 발표 국토연구원에서는 국토 관련 연구의 질을 제고하고 연구의욕을 진작시키고자 우수논문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국토연구에 게재된 논문 중 우수논문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우수논문상은 올해도 엄격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4편을 선정하였습니다. 「제21회 국토연구 우수논문상」의 수상논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다 음 - 구분 논문 제목 연구자 소속 시상 내역 최우수상 팬데믹 전후 평양 도시 씬 비교: 2018~2021년 로동신문 보도사진을 중심으로 안진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남북한인프라특별위원회 연구원 상금 200만 원 우수상 균형발전지표를 활용한 지역유형화 및 특성 분석: 잠재프로파일분석을 중심으로 이민주 김의준 서울대 농업생명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상금 100만 원 지역 활성화를 위한 세컨드 홈 조성 방안: 영국의 정책과 사례를 중심으로 김상희 이차희 어번 리제너레이션 플러스 대표 국토연구원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부연구위원 공간압축적 도시정비를 위한 유도구역 기준설정에 관한 연구: 경북 의성군을 사례로 권용석 류형철 정성훈 대구경북연구원 도청센터 연구위원 대구경북연구원 도청센터 연구위원 대구경북연구원 도청센터 연구위원 1920년대 경성 동부지역 토지가격 결정 요인 연구 유슬기 김경민 서울대 환경계획연구소 객원연구원 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 교수 ※ 문의: 국토연구원 홍보출판팀 배용주 행정원(044-960-0441) 「국토연구」 학술지발간편집위원회
등록일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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