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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지역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농어촌뉴타운사업 발전방안
국토연 2010-51
저자 최혁재, 김창현, 김승종, 김재호
발행일 2010-12-31
발간물 > 정기간행물 > 국토
[특집| 시간, 공간, 인간을 융합하는 메타버스 4] 메타버스 기반 가상 디지털 도시 추진 방향
통권491호 (2022.09)
저자 김재호
발행일 2022-09-10
발간물 > 세미나/공청회자료
도시의 기후변화 재해 취약성 분석
<P>13:30-14:00 등 록</P> <P>14:00-15:00</P> <P> 1. <STRONG>도시의 기후변화 재해취약성 분석의 개념 및 활용방안</STRONG>/ 심우배 센터장(국토연구원 국가도시방재연구센터)<BR> 2. <STRONG>도시의 기후변화 재해취약성 분석 방법론</STRONG>/ 김재호 연구원(국토연구원 국가도시방재연구센터)</P> <P>15:00 -15:30 <BR> 3. <STRONG>재해취약성 분석의 운영방안</STRONG> / 이병민 사무관(국토교통부)</P> <P>15:30 -16:30 질의응답</P> <P>16:30 폐 회</P>
저자 이병민, 심우배, 김재호
연구원소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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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토」 9월호 발간, ‘시간, 공간, 인간을 융합하는 메타버스’
월간 「국토」 9월호 발간, '시간, 공간, 인간을 융합하는 메타버스' □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은 9월 10일(토) 월간 정기간행물 「국토」를 발간하였다. 이번 9월호는 특집으로 ‘시간, 공간, 인간을 융합하는 메타버스’를 다루었다. ◦ 월간 「국토」는 1983년 7월 창간되어 2022년 9월 통권 491호가 발간되었다. 월간 「국토」는 국토 전반에 관한 국내외 최신 정보와 현안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매월 시의성 있는 정책 이슈를 다루는 특집과 KRIHS가 만난 사람, 토지정책 다시보기, 문학과 공간, 연구자의 서가, 지도로 보는 우리국토 등이 게재된다. □ ‘시간, 공간, 인간을 융합하는 메타버스’ 특집에서는 연구기관, 공공기관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등 전문가들의 원고를 게재하였다. ◦ 우운택 카이스트 교수는 시론에서 도시의 역량과 시민의 역량을 강화하는 증강도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플랫폼으로서 증강도시의 미래 가치를 이해하며, 올바른 연구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아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은 ‘공간정보와 메타버스의 융합’에서 메타버스의 기술적 정의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메타버스를 바라보는 관점과 도시공간에서의 메타버스 활용 사례를 살펴봤다. 또한 메타버스와 공간정보를 융합하여 디지털 국토의 서비스와 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 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 김태현 서울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디지털 대항해시대: 스마트시티·디지털트윈·메타버스’에서 디지털 세계를 사실과 허구 기반으로 분류하고, 매트릭스 어웨이큰스, 류 프로젝트와 세슘 포 언리얼, S-Map 등의 사례를 들었다. ◦ 김재호 세종대학교 전자정보통신공학과 교수는 ‘메타버스 기반 가상 디지털 도시 추진 방향’에서 메타, 엔비디아 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사례들을 살펴보고 도시에서의 메타버스 기회, 메타버스 기반의 가상 디지털 도시 추진 방향을 제언했다. ◦ 권문혁 K-water 디지털물관리부장은 ‘디지털트윈을 넘어 메타버스로 내딛다: K-Water의 디지털트윈 물관리 플랫폼’에서 K-water가 구축한 물관리 분야 디지털트윈을 소개했다. ◦ 강주엽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영화에서 만난 디지털 세계 기술’에서 국토교통부에서 시행 중인 디지털트윈 국토 1차 시범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추진 중인 국정과제 ‘디지털트윈 국토 조기 완성’의 일환으로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 등의 미래 모빌리티 운용에 대응하기 위해 고정밀 전자지도를 구축 중임을 밝혔다. ◦ 이정우 경상북도 메타버스정책관은 ‘디지털 기회의 땅, 메타버스 수도를 꿈꾸는 경북’에서 지역소멸 위험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통적 산업구조의 혁신, 청년 유입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메타버스를 선택한 경북 사례를 소개했다. ◦ 박소아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은 ‘더 나은 일상의 확장, 현실과 가상 속의 공간 이야기’에서 메타버스의 개념과 특징, 분야별 활용 중인 메타버스 서비스를 소개했다. 또한 현실 경험이 가상공간으로 확장되는 차세대 인터넷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공간정보 구축과 기반 기술 육성에 공공의 지원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 9월호 주제와 연계한 기사로는 김상균 경희대학교 교수와의 인터뷰, 문학과 공간 “메타버스가 가져올 인간과 공간의 재구성: 닐 스티븐슨의 「스노 크래시」”를 실었다. ◦ ‘KRIHS가 만난 사람’ 인터뷰에서 베스트셀러 「메타버스」, 「메타버스2」의 저자인 김상균 경희대 교수를 만나 세계가 메타버스에 주목하는 이유, 우리나라의 메타버스 현주소, 메타버스의 단점, 시급히 추진해야 할 과제와 현안에 대해 들어봤다. ◦ ‘문학과 공간’ 이번 호 코너는 ‘메타버스’라는 용어가 처음 사용된 소설인 닐 스티븐슨의 「스노 크래시」와 메타버스 공간이라는 주제로 연재됐다. 저자인 이명호 미래학회 부회장은 전문가의 시선에서 소설에서의 메타버스 공간, 메타버스의 기술 발전 방향, 메타버스의 진화와 우리의 미래에 대해 다루었다.
등록일 2022-09-14
연구원소식 > 주요행사
'새로운 형세하의 한중경제협력의 새로운 과제' 영상 학술회의 개최
'새로운 형세하의 한중경제협력의 새로운 과제' 영상 학술회의 개최일 시 ㅣ 2020년 7월 29일(수) 장 소 ㅣ 국토연구원 3층 세미나실주 제 ㅣ 새로운 형세하의 한중경제협력의 새로운 과제국토연구원 한반도·동아시아연구센터와 글로벌개발협력센터는 지난 7월 29일(수) 국토연구원 3층 세미나실 및 연변대학교 조선반도연구원 멀티미디어 세미나실에서 ‘새로운 형세하의 한중경제협력의 새로운 과제’ 영상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회의에서는 한중(장춘) 국제협력시범구 건설과 한중경제협력, 새로운 형세하의 한중 산업협력, 새로운 형세하의 한중 관광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제1주제 ‘한중(장춘) 국제협력시범구 건설과 한중경제협력’에서는 중한국제협력시범구의 리엄문 국장이 ‘중한국제협력시범구 건설’이라는 제목으로 한중(장춘) 국제협력시범구의 건설 계획 및 현황에 대하여 발표했다. 산업연구원의 김동수 동북아산업실장은 ‘한중 국제협력시범구에서의 산업협력’을 주제로 중국 동북3성의 경제산업현황을 바탕으로 한 한중 국제협력시범구 조성의 의미와 산업협력 방향, 동북아 경제협력 전망 등에 대해 발표했다.제2주제 ‘새로운 형세하의 한중 산업협력’에서 국토연구원의 이현주 책임연구원은 ‘한중 경제관계 및 산업분업의 현황과 과제’을 주제로 한중 경제관계 및 산업분업 현황과 한중 산업정책의 변화 등에 대해 발표했다. 연변대 조선반도연구원의 박은철 경제연구소장은 ‘중국의 산업구조변화와 중한산업협력’을 주제로 여러 가지 지표를 통해 개혁개방 이후 중국 외향성 경제의 발전 및 3차 산업구조의 변화와 중한 경제무역 협력관계의 발전, 2019년 중한 양자 무역 현황 등에 대해 발표했다.제3주제 ‘새로운 형세하의 한중 관광협력’에서는 인하공업전문대학의 김재호 교수가 ‘동북아관광 협력방안 모색-동북아 관광영토 확장’을 주제로 동북아 관광영토 확장의 배경 및 필요성, 동북아 관광자유지대 조성, 동북아 공동마케팅체계 구축 등 추진과제 등을 제시했다. 연변대 최철호 융합학원장은 ‘동북아 초국경 관광협력’을 주제로 중국-북한 관광협력의 실태 및 영향요인과 중남북 관광 협력의 전망과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이후 토론에서는 서종원 한국교통연구원 동북아북한교통연구센터장, 최장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통일국제협력팀장, 류승한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전홍진 연변대 조선반도연구원 교수, 유환경 연변대 경제관리학원 관광학과 교수, 이성화 연변대 경제관리학원 국제무역학과 교수, 조시준 연변대 경제관리학원 국제무역학과 조교수가 참석하여 한중의 산업협력과 지역경제일체화 추진 방안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개진했다.
등록일 2020-08-11
연구원소식 > 보도자료
일본의 국토형성계획(2015년), 번역서로 국내 첫 발간
- 일본의 국토형성계획(2015년), 번역서로 국내 첫 발간 -마을・사람・일자리 창생 총합전략과 기본방침 포함□ 국토연구원은 일본의 국토형성계획(전국계획)(2015), 마을·사람·일자리창생 총합전략(2017 개정판), 마을·사람·일자리창생 기본방침(2018)을 제5차 국토종합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외국의 계획 수립 사례를 참고하기 위한 일환으로 번역서를 발간했다. ㅇ ‘일본의 국토 및 지역발전계획’이란 제목으로 발간한 번역서는 차미숙 선임연구위원 등 제5차 국토종합계획 연구단이 기획하고, 김재호 동경대학교 생산기술연구소 특임연구원과 이동우 한일정책비교연구소장이 번역과 감수를 맡았다.□ 국토형성계획은 기본방향, 분야별 시책의 기본방향, 계획의 효과적 추진 및 광역지방계획기본구상으로 구성됐다. ㅇ 일본은 국토의 기본구상으로‘대류(対流) 촉진형 국토의 형성’, 중층적이고 강인한 ‘콤팩트+네트워크’, ‘도쿄 일극집중(一極集中)의 시정과 도쿄권의 위상’을 제시하고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마을・사람・일자리 창생 총합전략 2017, 창생기본방침 2018은 지방창생의 인식, 도쿄 일극집중(一極集中)에 대한 상황인식,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축소 극복, 마을・사람・일자리 창생과 선순환 등 기본방향과 정책패키지, 분야별 시책 등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ㅇ 대통령은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위한 연구기관 설립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연구결과 및 부처 내 세부적인 검토를 바탕으로 연구기관 설립을 추진할 것과 이를 위한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날 보고에 따라 파라과이 국토부문 국책연구기관이 설립되면 국토연구원은 공동연구, 공동학술세미나, 연구 인력교류, 교육훈련 등을 통해 파라과이 연구기관과의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ㅇ 번역서의 감수를 맡은 이동우 한․일국토정책비교연구소장은 국토형성계획은“국토 전체의 이용․개발․보존의 장기계획”이며, 마을・사람・일자리 창생계획은“아베 내각 출범 후 지방소멸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어 도쿄 일극집중을 막고 출산율을 제고하는 등 지방 살리기 중심 전략”으로 5년 단위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은 발간사에서 “일본이 겪고 있는 급격한 인구 감소, 지역의 심각한 고령화 현상 등은 우리가 경험한 듯한 기시감을 느낄 정도”로 “해외 사례를 통해 배울 것은 배워 실패를 최소화하는 한편, 우리 여건에 맞게 지혜롭게 수용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이 번역서가 계획이나 미래 국토전략 전문가들은 물론,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본의 국토 및 지역발전계획’은 국토연구원 홈페이지(http://www.krihs.re.kr)를 통해 열람 및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등록일 2019-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