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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공단지의 노후도 분석 및 활성화 방안표지

기타 농공단지의 노후도 분석 및 활성화 방안

  • 연구진 장철순 
  • 보고서번호국토연 IP 2011-30
  • 페이지수31
  • 발행일2011-12-31
  • 조회수191

초록

제1장. 농공단지 개발 현황
1. 농공단지 개요
2. 농공단지 조성 및 운영현황

제2장. 농공단지 노후도 진단
1. 농공단지 노후도 진단방법
2. 표준화 점수에 의한 노후도 진단 결과
3. 가중치를 적용한 노후도 진단 결과

제3장. 농공단지 활성화 방안
1. 기본방향
2. 농공단지 활성화 추진방안

목차

농공단지는 1970년대 이후 산업화 과정에서 소외된 농어촌지역의 농외소득원을 개발하기 위해 농어촌지역에 제조업 및 관련 서비스산업을 유치하여 균형있는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정부 사업으로 1983년 12월 경제기획원에서「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을 제정ㆍ공포하면서 본격적으로 개발되었다.
2010년 현재 전국에 총 421개의 농공단지가 지정 되었으며, 지정된 지 20년이 지난 농공단지는 전체 농공단지의 36%인 153개로 상당수 농공단지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초기에 조성된 농공단지는 기반시설의 부족 및 노후화, 환경기초시설의 노후화, 산업형태의 변화에 따른 입주 업종의 사양화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산업용지 공급 위주의 개발로 문화시설, 체육시설, 보육시설 등 지원시설의 부족이 문제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 농공단지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농공단지 노후도 진단을 통해 향후 농공단지가 지역경제의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농공단지의 노후도를 진단하기 위하여 물리적 지표, 생산성 지표, 부지활용도 지표 등 3가지로 구분하고, 표준화점수(Z-Score)를 활용하여 지표별 가중치를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농공단지의 물리적 지표에 의한 진단 결과 물리적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도로ㆍ녹지ㆍ주차장 등 기반시설의 개ㆍ보수 및 확장사업을 국토해양부와 지자체가 주도하며, 생산성 지표에 의한 진단 결과 생산성 제고를 위해서 기업의 생산활동 지원이나 산업단지 내 신산업 유치 등을 통한 구조개편 사업을 지식경제부가 주도하여 추진한다. 그리고 부지활용도 지표를 진단한 결과 부지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신규 기업 유치나 분양 활성화를 지자체 주도로 추진한다.
한편 농공단지의 활성화를 위해 부실 단지 DB구축 등 관리방안, 외국인 노동자, 북한이탈자 우선 채용 등 인력공급 방안, 노후 기반시설 정비 강화를 위한 유지관리비용의 매칭펀드에 의한 지원방안 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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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정보
  • 부서 지식정보팀
  • 성명 임지수
  • 연락처 044-960-0426
  • 최종수정일2023/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