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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행시대를 대비한 첨단도로인프라의 전략적 관리 방안 연구
• 융합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수요 추정 연구
• ITS 빅데이터를 이용한 도시 모빌리티 분석 및 정책 활용방안 연구
KRIHS: 이 연구를 수행하게 된 동기는?
김광호: 국내에는 버스정보제공, 자동요금징수 등의 ITS 서비스 제공으로 국민들이 체감하는 교통서비스의 질적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하지만 면밀하게 살펴보면, 첨단도로인프라에 대한 운영 및 유지관리가 기본적이고, 단기적인 업무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ITS 서비스 제공에 있어 이용자의 관점을 잘 반영하기 힘든 한계가 있습니다. 향후 C-ITS 및 자율주행차량 이 상용화되면,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에 대한 요구사항이 더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비하여 첨단도로인프라에 관한 중·장기적 관점의 전략적 관리가 도입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본 연구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KRIHS: 이 연구의 의미는 무엇인가?
김광호: 본 연구는 변화하는 기술 환경을 고려하여 중・장기적 안목의 전략적 관리를 첨단도로인프라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분석절차를 국내 여건에 맞게 수립하고, 이를 실제 자료에 근거하여 적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KRIHS: 연구 수행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는?
김광호: 연구 수행과정에서 ‘첨단도로인프라의 전략적 관리’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국내에는 교통운영 인프라에 대한 중·장기적인 관리가 거의 전무합니다. 해외 관련 사례에 대한 조사도 해 봤지만, 본 연구의 의도와 완전히 부합하는 개념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이 때문에 과업 기간의 중간 무렵까지도 연구진과 이 개념 정립에 관해 집요하게 논쟁을 해야만 했습니다. 당시에는 개념 정립의 실마리를 찾기 힘들어서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날들이 많았었는데, 그 어려웠던 과정이 지금은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KRIHS: 연구수행시 보람을 느꼈거나 아쉬웠던 점은?
김광호: C-ITS, 자율주행차량과 같은 교통 분야의 최신 이슈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낍니다. 한편 C-ITS와 자율주행차량은 그 운영 개념이 아직까지 완전히 확립되지 않은 어려운 주제이기 때문에,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해서 연구를 수행했더라면 연구의 성과가 더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KRIHS: 앞으로 더 하고 싶은 연구가 있다면?
김광호: 디지털과 자동화 기술의 융합으로 혁신적인 교통 서비스가 창출되고 있습니다. 그 예로 공유 경제에 기반을 둔 교통 서비스를 위한 모바일 플랫폼이 상용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신규 교통 서비스를 활성화하여 사회 전반의 편익을 증대하기 위한 종합적인 정책 방안을 연구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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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호 책임연구원은 2011년 미국 UC 버클리 대학에서 교통공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현재 국토연구원 첨단인프라연구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주요 연구 분야는 ITS 계획, 교통운영, 교통안전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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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시대를 대비한 첨단도로인프라의 전략적 관리 방안 연구(0126)-수정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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