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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 개원 43주년 기념세미나 개최

  • 등록일2021-10-22
  • 조회수6280

국토연구원 개원 43주년 기념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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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ㅣ 2021년 10월 19일(화), 14:00​​

장        소 ㅣ 국토연구원 2층 강당(Youtube 국토TV 병행) - [클릭]

주        제 ㅣ 우리나라 도시정책의 나아갈 길


국토연구원은 10월 19일(화) 오후 2시 국토연구원 2층 강당에서 ‘우리나라 도시정책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개원 43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계획법’, ‘도시재생법’ 등 도시 관련 주요법령 제정 20년, 10년이 도래하는 시점에서 향후 우리나라 도시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국토연구원 강현수 원장은 개회사에서 “43년 동안 많은 연구를 해왔지만 국토불균형도시부동산 문제 등 해결 해야 될 현안들이 쌓여있고, 새로운 시대의 도시 문제들을 안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연구원이 앞장서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새로운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박무익 청장의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 그리고 도시정책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시작했다. 이어 국토계획법 20년의 성과와 향후 정책과제를 주제로 국토연구원 김동근 연구위원의 ‘국토계획법 20년의 성과와 과제’, 목원대학교 최봉문 교수의 ‘미래 국토도시계획의 방향’에 관한 발표가 진행됐다, 다음 주제인 전환점에 선 도시재생 정책의 과제와 대안모색에서는 국토연구원 박정은 도시재생연구센터장의 ‘도시재생사업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 퍼즐랩 권오상 대표의 ‘주민주체간 파트너십 기반 활력마을의 가능성’에 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국토연구원 이왕건 도시연구본부장 주재로 국토연구원 김상조 선임연구위원, 한국교통대학교 권일 교수, 건축공간연구원 서수정 단장, 국토교통부 정채교 과장 등이 참석해 향후 우리나라 도시정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펼쳐졌다.

국토연구원 개원 43주년 기념세미나 개최

​기획경영본부 홍보출판팀 안성용 syan@krihs.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