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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국문화예술위원회-국토연구원 협력 심포지엄: 공공미술 사업을 통한 문화적 지역재생’ 개최

  • 등록일2015-11-26
  • 조회수2271

‘2015 한국문화예술위원회-국토연구원 협력 심포지엄: 공공미술 사업을 통한 문화적 지역재생’ 개최



일시|11월 20일(금)
장소|아르코미술관
주제|공공미술을 통한 문화적 지역재생 도모방안 모색


국토연구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 11월 20일(금) 대학로 아르코미술관 대강당에서 ‘공공미술 사업을 통한 문화적 지역재생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김동주 국토연구원장 등 약 100명이 참석하였다.


박은실 추계예술대학교 교수의 ‘문화적 지역재생의 가능성’에 대한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박세훈 국토연구원 도시재생지원기구 단장의 ‘도시정책의 문화적 전환: 개발에서 재생으로’, 송복섭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장의 ‘대전지역 도시재생 방향 및 도시재생센터의 역할’, 진영섭 부산감천문화마을 아트디렉터의 ‘감천마을 지역재생의 사례 소개’ 그리고 정기황 미아리고개 재생사업 기획자의 ‘주민과 예술가, 그리고 공무원의 언어’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어 김해곤 마을미술프로젝트 총괄감독, 이윤숙 수원 대안공간 눈 대표, 박소영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 정소익 서울도시건축국제비엔날레 총괄, 김종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과 사무관, 조현성 문화체육관광부 시각예술디자인과 사무관과의 토론을 통해 문화적 지역재생의 쟁점과 미래를 논의하였다. 

이어 성북문화재단의 공공미술팀의 진행으로 성북동 미아리 지역재생 사업지역의 현장을 탐방하였다. 


‘2015 한국문화예술위원회-국토연구원 협력 심포지엄: 공공미술 사업을 통한 문화적 지역재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