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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전국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식 개최

  • 등록일2015-11-24
  • 조회수3328

제20회 전국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식 개최



일시|11월 14일(토)
장소|국토연구원
주제|미래 우리국토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국토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국토를 사랑하고 가꾸는 마음을 고취


‘제20회 전국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식이 지난 11월 14일(토) 국토연구원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김경환 제1차관, 국토연구원 김동주 원장, 김종원 부원장, 이원섭 기획경영본부장을 비롯하여 소년한국일보 선성인 사장, 서원극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시상식에서는 김지우 충북 충주용산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가 국토교통부장관상인 개인 대상을 수상하였다. 
김지우 어린이는 ‘벽화가 예쁜 우리동네’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14년간 지현동에 살면서 어두컴컴하고 으스스해서 잘 들어가지 않았던 골목길이 벽화가 있는 길로 탈바꿈하면서 살기 좋은 동네로 변화하는 모습을 감동적으로 전해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도교사 대상 수상자로는 글쓰기를 통해 국토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지도해온 지은희 창원 안민초등학교 교사가 선정됐다. 
이 외에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총 237명의 학생이 입상하였으며, 단체상으로는 창원 안민초등학교, 서울 구일초등학교, 서울 혜화초등학교, 충북 충주용산초등학교, 서울 대광초등학교, 안양 해오름초등학교, 경북 안동초등학교 등 7개 학교가 선정됐다.

국토연구원은 국토의 미래 주인인 어린이들에게 국토의 가치를 알리고자 1996년부터 매년 국토사랑 글짓기 대회를 개최해왔으며, 이번 대회에는 9,752명의 어린이가 응모하였다.


제20회 전국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 대회 시상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