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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전국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대회 시상식 개최

  • 등록일2014-11-25
  • 조회수1654

제19회 전국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대회 시상식 개최



일시|11월 22일(토)
장소|국토연구원
주제|제19회 전국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대회 입상자 시상

‘제19회 전국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대회’ 시상식이 11월 22일(토) 오전 11시에 국토연구원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연구원 김경환 원장, 김동주 부원장, 이용우 기획경영본부장 등 보직자와 소년한국일보 문현석 사장, 선성인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충주용산초교 6학년 김인우 어린이가 국토교통부장관상인 개인대상을 수상했다. 김인우 어린이는 「할머니 웃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당뇨병을 앓는 할머니와 함께 충주의 자랑인 ‘비내길’을 걷는 손자의 가슴속 이야기를 코스모스 핀 가을 길의 정취와 함께 잘 표현하여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도교사 대상 수상자로는 글쓰기를 통해 국토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지도해온 포항 두호남부초교 신은영 교사가 선정됐다. 이 외에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총 357명의 학생이 입상하였으며, 단체상으로는 포항 두호남부초교, 서울 소의초교, 창원 안민초교, 서울 예일초교, 마산 신월초교, 군산 소룡초교, 충주용산초교 등 7개 학교가 선정됐다.
국토연구원은 국토의 미래 주인인 어린이들에게 국토의 가치를 알리고자 1996년부터 매년 국토사랑 글짓기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이번 대회에는 7,490명의 어린이가 응모했다.


제19회 전국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대회 시상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