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국토연구원-미주개발은행 연례 워크숍’ 개최

  • 등록일2014-11-07
  • 조회수1488

‘국토연구원-미주개발은행 연례 워크숍’ 개최



일시|10월 27일(월)
장소|미주개발은행 본부 CR-2 회의실
주제|MOU 체결 및 지역행복생활권· 도시 및 주택개발 주제로 활발한 토론

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는 지난 10월 27일(월) 미주개발은행(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 IDB) 본부 CR-2 회의실에서 연례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에 앞서 국토연구원 김경환 원장과 미주개발은행 Bernardo Guillamon (Manager, Office of Outreach and Partnership: ORP) 국장은 다년도연수 및 도시 및 지역개발분야로의 공동연구 확대 등을 포괄하는 상호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후 이어진 발표에서 문정호 소장은 한국의 지역개발정책을 주제로, 한국 지역개발정책의 변화추이와 최근 지역개발의 화두인 지역행복생활권이라는 개념을 소개하였다. . 이상건 본부장은 한국의 스마트시티 및 중남미 도시 지역에의 적용사례를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IDB의 Laura Jaitman (Young Professional, IFD/ICS)은 중남미지역 도시에서의 시민안전문제를 스마트시티 개념으로 해결하는 방안에 대한 사례발표를 했다. 이범현 책임연구원은 한국의 도시화, 수도권 주변의 신도시개발, 도시개발 최근 이슈를 소개하였으며, IDB의 Nora Libertun (Housing & Urban Development Specialist: 주택 및 도시전문가, IFD/FMM)은 대도시의 주택부족문제를 멕시코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하였다.
각 발표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는 한국과 중남미지역의 도시 및 지역개발방식의 차이를 지속가능한 개발을 추구하기 위해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강조하였다. 본 워크숍을 통해 국토연구원과 IDB의 공동연구 및 교류가 확대되길 기대한다.


‘국토연구원-미주개발은행 연례 워크숍’ 개최

‘국토연구원-미주개발은행 연례 워크숍’ 개최

‘국토연구원-미주개발은행 연례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