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해외개발금융포럼 개최

일시｜8월 18일(월)

장소｜국회도시관 대강당

주제｜해외개발금융의 현황과 미래

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는 지난 8월 18일(월)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제7차 해외개발금융포럼」을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에는 김영우 국회의원, 김태원 국회의원, 박대동 국회의원, 박수현 국회의원 등 총 150명이 참석하였고, 김효종 한국전력 부장의 ‘디벨로퍼 입장의 PF와 최근 개발사업동향’에 대한 발표와 전시덕 수출입은행 팀장의 ‘해외PPP 사업 및 EDCF를 활용한 복합금융 활성화 방안’, 조진철 국토연구원 박사의 ‘개발협력시대 민관협력 해외진출 방안’ 그리고 정철한 BNP Paribas 서울대표의 ‘해외PF 시장 동향 및 전망’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국토연구원의 김경환 원장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효종 한국전력 부장의 ‘디벨로퍼 입장의 PF와 최근 개발사업동향’라는 주제로 금융 전략적 사고, 2014년 PF시장 전망 등에 대해 발표하였다.
두 번째 발제자인 전시덕 수출입은행 팀장의 ‘해외PPP 사업 및 EDCF를 활용한 복합금융 활성화 방안’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발표를 통해 EDCF 개요, 지원현황을 언급하였으며 복합금융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다음으로 세 번째 발제자인 조진철 국토연구원 박사는 ‘개발협력시대 민관협력 해외진출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국내외 개발협력 현황 및 문제점, 개선방안을 피력했다.
끝으로 마지막 발제자 정철한 BNP Paribas 서울대표의 ‘해외PF 시장 동향 및 전망’이 이어졌으며 글로벌 인프라 시장규모, Project Value Chain을 이용한 신규시장 개척을 주요사항으로 다루었다.
발표 후 토론에는 박동규 한양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기봉 국토교통부 해외건설정책과 과장, 김상인 무역보험공사 플랜트금융부장, 송병록 코리아인프라스트럭처 대표, 이기용 대림산업 해외영업실 상무, 정창구 해외건설협회 금융지원처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토론자들은 해외 건설경기 및 해외시장진출에 따른 재원조달 등을 주제로 토론하였다.

[포럼전경사진]


[김경환 원장 개회사]


[김효성 한국전력 부장 발표]


[전시덕 수출입은행 팀장 발표]


[조진철 국토연구원 박사 발표]


[정철한 BNP Paribas 서울대표]


[발표 시 전경]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