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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안전 선진화 방안을 위한 국제세미나

  • 등록일2014-07-30
  • 조회수1368

도로교통안전 선진화 방안을 위한 국제세미나



일시|7월 29일 화요일

장소|국토연구원

주제|Road Safety Policies Based on the Characteristics of Vehicle Accidents

국토연구원 국토인프라본부는 지난 7월 29일(화) 국토연구원 10층 중회의실에서 ‘Road Safety Policies Based on the Characteristics of Vehicle Accidents’를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국제세미나에서는 아이슬란드 국립대학교의 Gudmundur F. Ulfarsson 교수가 ‘Extending the Highway Safety Manual (HSM) Framework for Traffic Safety Performance Evaluation, 한양대학교의 오철 교수가 ’Methodology for Evaluating the Effectiveness of Advanced Vehicular Technologies for Predestrian Protection', 국토연구원의 김준기 책임연구원이 ‘Spatial Analysis on Crashes in Urban Area'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를 실시하였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교통사고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OECD 수준의 도로교통안전 수준을 달성하기 위한 교통안전정책 수립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하여, 다양한 교통안전사업 효과 평가 방법의 비교 분석, 시뮬레이션을 통한 보행자 보호 시스템 효과 분석, 도시부 교통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공간적 요인 분석 및 공간적 특성성에 따른 점․선․면적인 개선 등 도로교통안전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었다.
이후 토론에서는 조남건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원을 좌장으로, 강경표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고준호 서울연구원 세계도시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하여 연구의 내용적 개선방안 및 정책적 활용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전개하였다.


도로교통안전 선진화 방안을 위한 국제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