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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硏, 7월 13일 국토연구원 상생형 직장어린이집 ‘첫삽’

  • 작성일2020-07-13
  • 분류보도자료
  • 조회수2,705


“7월 13일 국토연구원 상생형 직장어린이집 '첫삽'


□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은 세종시 및 지방이전 출연연구기관을 위한 「국토연구원 직장어린이집」기공식을 13일 오전 11시30분 모개뜰 근린공원 내 건립부지에서 개
   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강현수 국토연구원장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성경륭 이사장·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 시장·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이문기 청장·근로복지공단
   강순희 이사장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 「국토연구원 직장어린이집」은 그린뉴딜정책에 부합한 에너지 고효율의 제로에너지 건축물을 건립함으로써 온실가스를 저감하고 신산업을 활성화하여 경제 부흥에
     도 기여 할 것이며,

□ 국토연구원과 세종세종특별자치시·LH·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협업하여 어린이집 건립을 추진함으로써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 공공부문간 협업을 통한 제도 개
    선 및 지역 상생형 사업 추진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 새로 건립될 국토연구원 직장어린이집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이전 혁신도시 지역 최초로 근린공원부지 24,825㎡내 건립된다.
◦ 총 30억 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903.6㎡-산책로 및 녹지 포함(1,524.98㎡-시설면적) 규모로 지어진다. 냉·난방시스템과 고효율 LED 조명, 태양광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제로에너지 건물로 건설된다. 준공 후 어린이집 개원은 내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 국토연구원은 지난 1978년 설립된 이후 국토의 균형발전과 국민 생활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국토자원의 효율적인 이용·개발·보전 등에 관한 정책을 수행, 국내 최고의
   국토·지역계획 정책 전문 연구기관으로 성장하였으며, 2017년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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