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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도시관리 추진

  • 작성일2019-06-19
  • 분류보도자료
  • 조회수5,491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도시관리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정보화진흥원-국토연구원-세종특별자치시, 도시개발 예측 및 성장관리 시스템 개발 협력​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은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협력하여 ‘빅데이터 기반 공간변화 예측모형’을 개발하고 ‘스마트 도시관리’에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  ㅇ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국가사회 현안에 대해 데이터 기반의 정책수립을 지원하고 지능정보기술 기반의 문제해결을 통해 정책 추진체계의 선진화 및 성과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3월 ‘2019 데이터 정책개발 지원사업’에 대한 공모를 추진한 바 있다.
​  ㅇ ​국토연구원은 세종특별자치시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스마트 도시관리를 위한 공간변화 예측모형 개발’ 과제를 기획·제안하여 선정되었으며 본격적인 연구수행을 앞두고 있다. ​

□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는 국토의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발행위허가제도, 국토-환경계획 연동제 등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대응은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 이 연구과제에서는 개발행위허가 데이터, 건축허가 데이터, 공간환경 빅데이터, 사회경제 빅데이터 등을 분석하여 향후의 도시변화를 예측하고, 스마트 도시성장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
​  ㅇ ​세종특별자치시를 사례지역으로 실증분석을 수행하여 모형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타 지자체 및 중앙부처의 데이터 기반 도시관리 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고 전국적 확산을 추진하고자 한다.

□ 연구의 주요내용은▶도시변화 예측을 위한 융합 데이터 구축 ▶딥러닝 기반의 공간변화 분석 및 시뮬레이션 모형 개발 ▶실증분석 및 시뮬레이션 수행 ▶시범 시스템 개발 ▶활용 시나리오 및 확산 계획 등이다.​
 
□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난개발 대응과 스마트 성장관리를 촉진하여 지자체와 중앙정부의 합리적 도시정책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국토연구원 김동한 연구위원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의 도시분석과 예측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특히 데이터 기반의 분석과 예측이 스마트 도시의 구현과도 본격적으로 결합되어 추진될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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