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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 민간기업과 기업신용데이터 활용 협력추진

  • 작성일2019-03-26
  • 분류보도자료
  • 조회수5,953


국토연구원, 민간기업과 기업신용데이터 활용 협력추진

- 한국기업데이터, 코리아크레딧뷰로와 국토정책수립 지원 업무협약 체결​ -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은 3월 26일(화) 14시, 한국기업데이터(KED) 서울여의도 본사에서 한국기업데이터(KED, 대표이사 송병선),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대표이사 강문호)와 함께 빅데이터 기반의 국토정책 수립 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3개 협약기관 간 상호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공공데이터와 민간 빅데이터를 연계하여 실증기반의 과학적 국토정책 수립을 위한 빅데이터 연구 활성화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 국토 전반에 대해 연구하고 정책의제를 발굴하는 국토연구원이 기업정보 빅데이터 회사인 KED, 개인정보 빅데이터 회사인 KCB와 손을 맞잡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겠다.


□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데이터 기반 국토정책 수립·국가 균형발전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구 수행 ▲빅데이터 기반 국토 시뮬레이션 기술 적용 및 검증 ▲데이터 연계를 위한 공유체계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토연구원의 조성철 책임연구원과 김동한 연구위원, 임은선 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장, 한국기업데이터의 안영재 신사업개발부장과 정보린 코리아크래딧뷰로 책임 컨설턴트, 각각 발표자로 나섰다.

  ◦ 이들은‘빅데이터 기반 도시양극화 및 젠트리피케이션 분석 모델링 연구’,‘혁신성장을 위한 기술형 제조창업기업 입지 요인 분석’,‘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산업생태계 분석’,‘빅데이터 시대의 국토연구 혁신방향’,‘예측적·처방적 분석을 위한 공간 빅데이터 활용 사례’등에 대해 차례로 발표했다.

◦ 종합토론에는 최병남 전(前) 국토지리정보원장의 주재로 유법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책기획실장과 정의경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과장, 정창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 한편, 이번 협약을 기념하고자 3개 기관 공동으로‘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기업·신용빅데이터 활용방안’세미나를 한국기업데이터 본사 대강당에서 협약식 이후에 개최했다.


□ 강현수 국토연구원 원장은“수십 년간 이어온 균형 발전이라는 화두는 이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하고 정밀하게 진단해야”한다고 강조하고“양 기관과 협력을 통해 국토분야 데이터 기반연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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