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은 월간 ｢국토｣ 신년호를 발간했다. 이번 달은 ‘국토종합계획에 바란다’를 특집으로‘세계를 잇는 다리와 장터 만들기’,‘변화를 포용하는 개성 있는 지역만들기 등 분야별 전문가 기고를 수록했다.

□ 이번 호부터는‘지도로 보는 우리 국토’코너를 통해 우리나라의 자연 및 인문환경을 지도로 제작하여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 이번 달은“인적 없는 자연 그대로의 국토”로 △사람이 살지 않아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는 무거주지역, △5인 이하가 거주하는 인구과소지역, △6인 이상 거주하는 거주지역의 분포를 500x500m 격자로 촘촘히 나누어 분류한 결과를 지도로 제작했다.

 ○ 국토의 53.4%가 무거주지역(생태환경지역), 12.7%는 5인 이하가 사는 인구과소지역, 33.9%는 6인 이상 거주하는 지역으로 나타났다.

 ○ 본 책자와 분리하여 독자들이 보관하거나 찾아보기 쉽도록 했다. 고해상도의 파일은 국토연구원 홈페이지(www.krihs.re.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국토연구원에서 발간하는 월간 ｢국토｣는 1983년 창간한 국토정책 분야의 전문잡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