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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연구기관 협력 협의체 발족 및 세미나 개최

  • 작성일2018-09-20
  • 분류보도자료
  • 조회수7,439


‘스마트시티 연구기관 협력 협의체’를 통한 스마트시티 국가/지역 싱크탱크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 및 국내 스마트시티 활성화 기여
- 스마트시티 연구기관 협력 협의체 발족 및 세미나 -


□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과 16개 연구기관은 9월 19일(수)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한 「제2회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World Smart City Week : WSCW)」의 중점 행사인 글로벌 조인트 프로그램에서 중앙 및 지역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스마트시티 연구기관 협력 협의체”를 발족하였다.

  ○ 국토연구원장을 포함한 국내 17개 연구기관장들은 국내 스마트시티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스마트시티 연구기관 협력 협의체”를 발족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스마트시티 상호 연구 협력 체계를 구축하였다.

    - 17개 연구기관 : 국토연구원 및 강원연구원, 경기연구원,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남발전연구원, 고양시정연구원, 광주전남연구원, 대구경북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 서울연구원, 수원시정연구원, 울산발전연구원, 전북연구원, 제주연구원, 창원시정연구원, 충남연구원, 충북연구원 (가나다순)

  ○ 국토연구원과 국내 16개 지역 연구기관의 기관장들의 업무협력 MOU 체결 및 축사로 구성된 1부 행사를 시작으로 2부에는 협의체의 역할 및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3부에는 각 연구기관이 생각하는 그간의 스마트시티 성과 및 한계, 개선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정책 세미나로 진행하였다.


□ 국토연구원 강현수 원장은 환영사에서 스마트시티 성공을 위해서는 중앙 및 지방정부, 공공 및 민간의 정보교류가 중요하며 이번 스마트시티 연구기관 협의체가 그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또한, 스마트시티 연구기관 협의체는 중앙정부의 정책동향 및 지역의 현안에 대한 상호 공유, 기술적 이슈 뿐 아니라 경제적, 사회적 이슈들까지 전반적으로 논의하여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성공에 중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였다.

  ○ 이를 위하여 17개 연구기관들은 정기적인 세미나 개최와 스마트시티 연구포털 구축, 스마트시티 정책에 대한 공동 연구 및 대응 등과 같은 구체적인 내용들에 대하여 합의하였다.


□ 2부 행사는 본 협력 협의체의 각 연구기관 담당자들이 협의체의 역할 및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으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민간과 공공기관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여 국내 스마트시티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합의하였다.

  ○ 세부내용으로 중앙정부 및 각 지역의 스마트시티 관련 정보를 우선 공유하고, 스마트시티 계획 및 법제도 수립 시 각 지역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수렴하기로 하였으며 각 지역의 현안 및 현황을 상호 공유하기 위하여 순차적으로 공공-민간이 함께하는 스마트시티 지역별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 3부 행사에서는 스마트시티 핵심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그간의 스마트시티 성과 및 한계, 개선사항에 대한 토론하는 자리였으며, 각 지역에서 고민하는 다양한 스마트시티 정책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 특히, 각 지역별 현황을 고려한 차별적이고 맞춤형 스마트시티 정책의 필요성과 시민, 민간이 참여하는 스마트시티 협력체계의 확대 필요성 등에 대하여 의견이 모아졌다.


□ 스마트시티 연구기관 협력 협의체는 국내 연구기관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향후 스마트시티의 활성화 및 핵심 역량을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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