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인공지능시대의 공간정보 대응전략 (2018 공간정보 국제 세미나 개최)

  • 작성일2018-09-12
  • 분류보도자료
  • 조회수7,602


인공지능시대의 공간정보 대응전략
- 국토연구원, '2018 공간정보 국제 세미나(ICGIS 2018)' 개최 -


□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은 13일 오전 9시 서울 코엑스에서 '2018 스마트국토엑스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간정보 국제세미나(ICGIS 2018)'를 주최한다.

  ○ 국토연구원은 매년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여 국내외 저명학자 및 전문가와 함께 공간정보정책 아젠다를 발굴해 오고 있다.


□ 올해는 ‘인공지능과 공간정보가 함께하는 미래사회’라는 주제로 학술적인 내용 뿐 아니라 산업계의 대응을 중심으로, 2개의 기조연설과 6개의 발표, 국제적 전문가들의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 먼저 학계에서는 호주 멜버른대학의 스테판 윈터 교수가 ‘공간정보에서 장소란?’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 윈터 교수는 기계가 공간적 의미를 지닌 언어를 해석할 수 있도록 공간데이터베이스와 지식기반 인간의 장소 묘사를 연결하는 내용을 발표한다.

  ○ 텍사스 대학의 유안 교수는 GPS 궤적데이터에 기반으로 휴먼다이나믹스 시공간 분석의 새로운 접근법을 발표한다.

  ○ 경희대학교의 이경전 교수는 인공지능과 공간정보를 통합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다.


□ 다음으로 산업계에서 ESRI의 아태지역 총괄인 브레트 딕손이 ‘신산업 창출을 위한 Geo AI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 딕손은 Enterprize GIS의 소개와 공간정보 분야의 인공지능 적용 방향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다.

  ○ 이어서 국내외 사례로 유승일 카카오모빌리티 데이터랩장이 스마트 모빌리티를 위한 AI, 요시키 오가와 특임연구원이 일본의 공간정보와 머신러닝 사례, 윤석찬 박사가 공간정보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머신러닝 활용에 대하여 발표한다.

  ○ 마지막으로 국토연구원 김동한 연구위원이 ’딥러닝을 적용한 도시시뮬레이션’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이후에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인 이민화 박사의 진행으로 ‘Geo AI의 발전방향과 대응과제’를 다루는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 이번 국토연구원 주최 국제세미나(ICGIS)는 오는 9월 1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8호(남측)에서 개최된다.
     * International Conference on Geospatial Information System (ICGIS)

  ○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토연구원 웹사이트(krihs.re.kr)를 참고


첨부파일
  • hwp 첨부파일 (보도자료) 인공지능시대의 공간정보 대응전략(2018 ICGIS국제세미나).hwp (0Byte / 다운로드 92회)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