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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 국립세종도서관과 3회차 협력 교육프로그램 운영

  • 작성일2023-11-20
  • 분류보도자료
  • 조회수322
국토 전문가가 들려주는 우리 도시 이야기
- 국토연구원, 국립세종도서관과 3회차 협력 교육프로그램 운영 -


□ 국토연구원(원장 심교언)은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차경례)과 함께 11월 22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국립세종도서관 3층 소회의실에서 협력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이번 협력 교육프로그램은 3회차로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우리 도시 이야기’를 주제로 우리나라 국토 및 도시 정책을 종합적으로 연구해 온 국토연구원 연구자들이 강연을 진행한다.

 ▲ 11월 22일(수)에는 이우진 부연구위원의 ‘행복도, 책임도 가르쳐주는 도시’ 강의가 진행된다. 도시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필요한 도시공간을 소개한다.

 ▲ 11월 29일(수)에는 장요한 부연구위원의 ‘빅데이터로 국토 읽기’ 강의가 진행된다. 다양한 공공빅데이터를 이용한 데이터 시각화와 비교로 우리 국토에 관해 설명한다.

 ▲ 12월 6일(수)에는 이진희 연구위원의 ‘어린이를 위한 건강 도시 조성 방향’ 강의가 진행된다.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도시공간의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설명한다.

 

□ 협력 교육프로그램은 국립세종도서관이 주관하는 국가정책정보협의회 협력사업 중 하나로, 회원기관의 전문가가 사회적 관심 분야에 대한 현안과 동향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11월 14일부터 사전신청을 할 수 있다.

 * 국가정책정보협의회는 국립중앙도서관(국립세종도서관)을 거점으로 정부부처, 공공기관, 국책 연구기관에서 발간 또는 소장하고 있는 지식정보자원의 공유와 공동활용 기반 마련을 위한 협의체로 현재 260여 개 정책 유관기관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 심교언 원장은 “국토연구원의 연구를 국민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는 이번 강연을 통해 우리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국토와 도시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민들의 흥미와 인식이 넓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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