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 계간 『부동산시장 조사분석』 제42호 발간
- 작성일2023-08-23
- 분류보도자료
- 조회수682
국토연, 계간 『부동산시장 조사분석』 제42호 발간
□ 국토연구원(원장직무대행 김태환)은 계간 「부동산시장 조사분석」 제42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는 부동산시장 종합지수(K-REMAP)로 바라본 부동산시장, 2023년 하반기 주택가격 전망, 부동산시장 변화와 진단, 정책현장 특강시리즈 등을 담았다.
□ 2023년 2분기 K-REMAP 지수는 하강국면이 지속되었다.
◦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와 압력지수*를 종합한 K-REMAP 지수는 전국 83.1, 수도권 85.2를 기록했으며, 지수는 하강국면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이후 상승하던 지수가 올 5월부터 소강상태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압력지수 : 거시경제, 주택공급 및 수요, 금융 등의 변수를 이용하여 산출
□ ‘2023년 하반기 주택가격 전망’ 설문조사는 일반가구 6,680가구, 중개업소 2,338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6월에 실시했다.
◦ 2023년 하반기 주택가격 전망에 대해 설문한 결과, 일반가구와 중개업소 모두 ‘변화없음’(47.1%, 48.0%)의 응답비중이 높았다.
□ 2023년 2분기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분기 하강국면에서 보합국면으로 전환, 토지시장은 전분기와 같이 하강국면을 유지하였고, 주택시장은 전분기에 이어 보합국면을 유지하였다.
◦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국) 보합국면 전환, 지수는 전분기 대비 6.7p 상승, (수도권) 보합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6.2p 상승, (비수도권) 보합국면 전환, 지수는 전분기 대비 7.0p 상승함
◦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국) 보합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7.6p 상승, (수도권) 보합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7.3p 상승, (비수도권) 보합국면 전환, 지수는 전분기 대비 7.8p 상승함
◦ 토지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국) 하강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1.4p 하락, (수도권) 하강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4.6p 상승, (비수도권) 하강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0.4p 하락함
□ 2023년 2분기 부동산시장 압력지수는 전분기와 같이 하강국면을 유지하었다. 주택매매시장, 주택전세시장, 토지시장 압력지수도 전분기와 같이 하강국면을 유지하였다.
◦ 부동산시장 압력지수는 (전국) 하강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13.7p 상승, (수도권) 하강국면 지속, 지수는 전분기 대비 15.5p 상승, (비수도권) 하강국면 지속, 지수는 전분기 대비 12.0p 상승함
◦ 주택매매시장 압력지수는 (전국) 하강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19.3p 상승, (수도권) 하강국면 지속, 지수는 전분기 대비 20.3p 상승, (비수도권) 하강국면 지속, 지수는 전분기 대비 18.2p 상승함
◦ 주택전세시장 압력지수는 (전국) 하강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24.2p 상승, (수도권) 하강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35.2p 상승, (비수도권) 하강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13.2p 상승함
◦ 토지시장 압력지수는 (전국) 하강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1.1p 하락, (수도권) 하강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5.4p 하락, (비수도권) 하강국면 유지, 지수는 전분기 대비 3.4p 상승함
□ 정책현장 특강시리즈에서는 최진 국토연구원 전문연구원의 ‘오피스텔, 주택과 무엇이 다른가?’를 통해 오피스텔의 제도체계를 살펴보았다.
◦ 오피스텔의 법적 개념, 오피스텔과 주택과의 건축기준 및 세제, 대출기준 등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K-REMAP(KRIHS Model for Analysis and Pre-estimation of Real Estate Market, 부동산시장 진단 및 전망시스템)은 부동산시장압력지수와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지수를 통합하여 생성한 지수이다. (상승, 보합, 하강 각 3단계로 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