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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탄소중립도시 정책 심포지엄” 개최

  • 작성일2023-06-08
  • 분류보도자료
  • 조회수832

“한국형 탄소중립도시 정책 심포지엄” 개최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하고 국토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 한국환경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한국형 탄소중립도시 정책 심포지엄”이 6월 8일(목) 국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현장과 온라인 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국토 TV’, ‘auri TV’, ‘KEI 지속가능 TV’, 그리고 ‘국회기후변화포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됐다.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도시에서의 대응 방향 설정과 패러다임의 전환이 강조되고 있으며, 특히 에너지, 건물, 교통, 자원순환, 흡수원 등을 바탕으로 우리의 고유한 도시공간에서의 종합적인 접근과 방안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한국형 탄소중립도시의 조성과 확산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도시설계 방안을 제시하며, 이를 위한 정책적 통합관리 방안과 입법 과제를 모색하고자 이번 심포지엄 자리가 마련됐다.

 ◦ 임종성 국회의원의 개회사와 서범수 국회의원의 환영사 후 국토연구원 김태환 원장 대행, 한국환경연구원 이창훈 원장, 건축공간연구원 이영범 원장의 축사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 서울시립대 이승일 교수는 ‘미래 변화를 고려한 한국형 탄소중립도시의 길’을 주제로 기조 발제가 있었다.

  - 국토연구원 윤은주 부연구위원은 ‘한국형 탄소중립도시의 조성과 확산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고,

  - 건축공간연구원 이은석 연구위원은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도시설계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 또한 한국환경연구원 박창석 선임연구위원은 ‘탄소중립도시를 위한 정책적 통합관리 방안과 입법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 패널토론에서는 서울대학교 이동근 교수의 좌장으로 고려대학교 이건원 교수, 경북연구원 권용석 연구위원, 부산대학교 정주철 교수, RE도시건축연구소 추소연 소장, 국토교통부 윤의식 도시정책과장, 환경부 서영태 녹색전환정책과장이 참여하여 한국형 탄소중립도시 마련을 위한 심도 깊은 견해를 제시했다.


□ 이번 심포지엄으로 에너지, 건물, 교통, 자원순환, 흡수원, 형태개선 등 도시 공간에서의 종합적 접근을 모색했다. 탄소중립도시 정책 수립 및 성공적 이행을 위한 탄소중립도시 목표, 비전, 어젠다 설정 및 협력강화를 위한 논의의 장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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