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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硏, “WSCE 2021 아세안 스마트시티 개발협력 포럼”개최

  • 작성일2021-09-03
  • 분류보도자료
  • 조회수1,590

국토硏, “WSCE 2021 아세안 스마트시티 개발협력 포럼”개최

- 신남방 ODA를 통한 스마트시티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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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SCE(World Smart City Expo)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의 아태지역 최대의 스마트시티 행사로, 올해는 “스마트시티 현실이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9월 8일부터 3일간 킨텍스 제 1전시관에서 개최 예정



□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은 9월 8일(수) 오후 2시부터 2021년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의 한 세션으로‘아세안 스마트시티 개발협력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행사는 신남방 ODA를 통한 아세안 스마트시티 협력 성과제고 방안 모색을 위해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토연구원과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 WSCE 세션 선발 공모에서 국토연구원 아세아 스마트시티 연구 결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정된 본 세션에는, 아세안 도시 관계자, 국내외 공공 및 민간기관 참여자 등 약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 예정이다.

 ㅇ 본 포럼에는 강현수 국토연구원 원장, 안병화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부단장과 국·내외의 아세안 스마트시티 관련 주요 연구기관 및 시행기관 실무자가 참여하여 발표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 금번 포럼의 주요 내용은 아세안 스마트시티 개발수요의 이해 제고와 신남방정책 기조 하에 추진된 스마트시티 개발 사례 공유 및 맞춤형 협력방안을 살펴볼 예정으로, 상생번영의 스마트시티 개발협력을 위한 활발한 토론이 기대된다.

 ㅇ 주제발표는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원과 한국의 국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문가가 참여하며, 아세안의 스마트시티의 글로벌 협력 동향과 신남방 ODA를 통한 스마트시티 개발협력 성과 및 향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발표 예정이다.

 ㅇ 토론에는 싱가포르 국립대학 연구소, 세계스마트시티기구, KOICA 베트남 사무소 등 학계와 ODA 현장의 실무진이 참여하여, 스마트시티 개발협력 현장의 생생한 경험에 기반한 실천적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국토연구원은 2019년 아세안과의 스마트시티 협력 플랫폼 구축을 위한 합동TF 출범 이후, 아세안 환경에 부합하는 맞춤형 스마트시티의 실질적 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ㅇ 국내 스마트시티 참여기관 및 아세안 스마트시티 회원 도시와 지속적 교류를 통해 아세안 스마트시티 네트워크 시범사업 연구, 아세안 스마트시티 솔루션 패키지 방안 연구 등을 수행하였다.


□ 본 행사는 WSCE 공식 홈페이지(https://www.worldsmartcityexpo.com)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될 예정이고, 아세안 스마트시티 개발협력 포럼 운영사무국(ascdcforum2021@gmail.com)에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현장 참석도 가능하다.

☞ 발표자료와 행사사진은 9. 8(수) 행사 직후 배포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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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df 첨부파일 (국문) WSCE 2021_플라이어.pdf (0Byte / 다운로드 88회)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