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 세종 신청사 개청식 및 기념세미나 개최
- 작성일2017-04-10
- 분류보도자료
- 조회수9,093
국토연구원, 세종 신청사 개청식 및 기념세미나 개최 2017 새로운 국토정책 방향과 과제 모색의 장 마련 - |
□ 국토연구원(원장 김동주)은 4월 11일(화) 오후 2시, 연구원 신청사(세종특별자치시 국책연구원로 5)에서 「국토연구원 세종 신청사 개청식 및 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
ㅇ 국토연구원은 지난 1월 16일(화) 경기도 안양시 평촌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신청사로 이전하였으며, 3개월간 시운전 및 정리를 마치고 개청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 우리 국토발전의 역사와 함께해 온 국토연구원은 1978년 설립 이후 국토발전의 기본이 되는 국토종합계획 수립을 비롯하여 200만호 주택건설과 신도시 개발, 주택종합계획, 국가간선도로망계획 등 주요 정책 수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 개청식에서는 신청사 건축 경과보고와 국토연구원 김동주 원장의 기념사에 이어 김준영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김경환 국토교통부 차관,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ㅇ 국토교통부 실국장을 비롯 정부출연연구기관 및 시도연구원, 관련 학회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이전을 축하할 예정이다.
□ 개청식에 이어 2017년도의 새로운 국토정책방향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국토 및 지역정책 ▲도시정책 ▲주택‧토지정책 ▲국토인프라정책 ▲국토정보정책 등 5개 분야의 세션이 진행되며, 관련 학회 및 학계, 국토교통부 등 전문가가 참석하여 토론할 예정이다.
□ 국토연구원은 새로운 세종시대를 맞이하여 국책연구기관들과의 융복합 협동연구를 보다 활성화하고 인근 지역의 연구원, 대학, 공공기관과도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국토교통부 등 유관 정부부처와는 더욱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신속하고 내실 있는 정부정책 지원 연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보도자료]국토연구원 세종 신청사 개청식 및 기념세미나 개최_170410.hwp (0Byte / 다운로드 75회)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