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부정책의 실천의지를 보면 참 이상하다.국토균형발전이라는 그럴싸한 지도만 그려서 발표하고 막상 관심은 온통 수도권에만 두고 있다.집값오르면 수도권근처에다 신도시나 건설한다하고 지방에도로건설은 몇십년째 모양내기 그림만 그려 놓고있으니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가보다.인구많고 교통량 많은곳이 당연히 경제성에서 지방보다 앞서고 그논리에 따라 건설이집중되니 살기좋아서 인구가집중되고 서울.수도권이 살기가불편하고 벌어먹기가 힘들어봐 그곳에 살려고 하여도 누가살겠는가.이정부는 온통수도권 서울 하다못하여 실개천인 청개천을 복원하였다고 야단들이니 국토연구원 사람들보십시오.정부에서 하란다고 하지마시고 진정한 국토균형발전은 시간의 균형이 무었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상전인 건교부의 즉흥적인 정책발상에 제발 놀아나지 마시길~정부예산은 한정되어 있는데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발전시키려면 그에필요한 인프라구축은 정부에서 빨리 해주어야 하는데 경상북도 북동부는 1970년대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정부에서는 관심이나 가지고 있는지 수도권개발비의 10%만투자하여도 엄청난 효과가있는데! 궨히썼나 너나할것없이 정부 눈치만 보구 시키는대로하다 월급만 타먹으면 되는데... 부모님 농사빚 때문에 못살겠소 하루라도 사람답게 살아보았으면 좋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