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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는 충주에 건설되어야 합니다.

  • 작성일2005-08-02
  • 조회수4,955
혁신도시는 충주에 건설되어야 합니다. 기업도시와 혁신도시는 하나로 묶어서 기업형 혁신도시를 건설하는 것이 참여정부가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는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건설교통부에서는 혁신도시 입지 선정기준을 발표하였습니다. 교통접근성,혁신거점 적합성,기존인프라 활용,도시개발의 경제성,지역내 균형발전 등등 총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혁신도시를 선정하겠다고 합니다. 충주는 이 기준들에 부합하는 유일한 곳입니다. 1.충주는 중부내륙고속도로,동서고속도로와 중부내륙선,충북선 철도가 열십 자로 관통하고 이러한 주요도로와 철도에서 연결되는 자동차 전용도로가 이미 완공이 되어있어 교통접근성 측면에서 최적입니다. 또한 충주는 중부내륙광역권과 중원문화의 중심지로서 교육여건과 생활 여건 그리고 문화적 여건이 뛰어납니다. 2.시군기초단체 혁신보다는 충북에는 북부권을 혁신권역으로 개발할 필요 가 있습니다. 혁신도시는 무엇보다도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관점에서 고려되어야 합니다. 충북의 균형발전차원에서 충주,제천,단양,음성,괴산 등 30분이내의 가까운 생활권인 북부권의 중심인 충주에 기업형 혁신도 시를 건설하여 북부권 전체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야 합니 다.충주는 혁신거점 적합성에서 다른 어느 곳보다 탁월합니다. 3.충주가 북부권의 중심으로서 지역균형발전차원에서 성공하려면 지식기반 형,기업형 공공기관은 충주에 배정돼야 합니다. 기업도시가 혁신도시와 맞물려 성공적으로 들어설 경우 5만여명의 인구증가와 10만개의 일자리 가 창출되고 나아가 충주,음성,제천,단양 등 북부권의 획기적인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충주를 혁신성장거점으로 삼아 제천,단양,음성,괴산등이 함께 동반성장하 기 위해서 혁신도시는 충주에 건설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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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