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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도 분기역 선정 재 평가하라

  • 작성일2005-07-26
  • 조회수5,430
220번 자칭 조치원분도 아니면서 조치원이라고 위장하시는분...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1. 국토1호선 확장건설 사업은 건교부에서 주민여론수렴없이 사업을 실시하였다. 뒤늦게 알게 된 환경단체에의 엄청난 반대..재판..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수수방관했다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 공사가 진행된 상태에서 알게되어 통탄스러울뿐이다. 그러기에 호남고속철도가 계룡산자락을 통과하는것을 더더욱 묵과 할수 없다. 청벽산, 안산..팔재산등은 계룡산과 연결되어 있는 충남대전권 사람들이 사랑하는 산들이다. 그리고 환경부에서 생태보전을 위한 1급지로 지정한 곳이다. 천안분기노선도 산림을 훼손하지만 그길은 평야지대이기때문에 환경파괴를 최소화 할수 있는 길이기에 충청인들은 그 길로 가는노선의 환경파괴는 감수할수 있다. 그런 쉬운길을 놔 두고 왜 굳이 충남대전인들이 사랑하고 아끼고 보존하기를 바라는 아름다운 산을 파괴해 가면서 억지로 가느냐 말이다. 조치원님..청벽산..안산..팔재산 가보셨나요?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소. 2.경부고속철도 충북을 고려해서 오송역을 설치하는것 아닌가? 천안에서 대전간 거리가 얼마인가? 그래도 충북을 고려해서 오송역을 설치하는것이 아닌가?.그리고 오송이 조치원 옆이라고 했는데, 그게 무슨 문제가 되는가? 그리고 행정도시 고속철관문역 필요성을 말씀하셨는데, 이것도 모르시는 말씀.. 왜 오송역만 관문인가? 천안분기로 해서 공주에 역사가 설치되면 호남, 충남권에서 행정도시로 접근하는 가장 빠른 관문역이 될테인데, 왜 오송역이어야 하는가? 오송은 충북권의 관문역이 되면 되고 대전은 영남권의 관문역이 되면 되는것 아닌가? 그래서 교통량 분산을 통해 교통체증을 줄일것 아닌가? 3. 충북에서 행정도시 양보했으니까 천안분기역은 오송역이어야 한다고? 행정도시 건설지 평가는 공정했다. 충북에서 양보해서 그렇게 된것이 아니라 전문가들의 평가결과에 따른 것이고 행정도시야 말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전 국민에게 수혜가 가는 그런 사업이었다. 평가결과에 대해 이의를 누가 이의를 제기하였는가? 그곳은 박정희대통령때부터 최적지로 이름이 있던 곳이고 오송은 최근에 후보지에 올랐을 뿐이다. 그러나 호남고속철도 건설은 행정도시개발과는 개념이 다르다. 호남고속철은 한반도 서부권,,특히 호남권,,,충남권지역의 발전을 위한 전략사업의 일환인것이다. 이런 사업 선정에 있어서 행정도시평가때와 같은 잦대로 평가했던 것부터 잘못되었다. 충북에서 양보했다고? 천만에...원래 행정수도를 건설하려고 했다. 행정수도가 되면 특별시가 된다고 했다. 만약 오송에 행정수도가 들어서면 특별시가 되어 충북권에서 분리되어 나감으로 충북도세 약화를 간파한 충북에서 양보하는척 한 것 뿐이다. 그리고 양보한게 아니라 연기지역이 오송보다는 훨씬 좋은 곳이었기에 그렇게 되었을 뿐이다. 행정수도가 아닌 행정도시건설..연기 장기지역에 오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호남고속철도는 오송역을 분기로 해서 건설되는것은 잘못되었다. 그래서 국토연구원에서는 평가내용을 공개를 못하고 있다. 공개하면 평가내용의 허구성이 다 드러나게 되기 때문이다. 잘못된 평가로 인하여 국가건설사업에 엄청난 차질을 초래하게되고 그로 인하여 입게 될 경제적, 환경적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려면 오송역으로 결정된 분기평가는 취소해야 한다. 그리고 재 평가 해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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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