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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 행정도시예정지 접근성

  • 작성일2005-07-19
  • 조회수5,162
호남권에서 호남고속철도 타고 행정도시로 오려면 오송역하고 공주역하고 어디가 더 가까울까? 오송역은 이미 경부고속철 역사로 정해져 있어서 행정도시예정지까지 거리가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된다. 그러나 천안분기 공주역사설치 노선은 아직 미정이다. 그러나 000000원의 용역 결과 보면 행정도시 중심지역을 기준으로 하면 오송역에서 13km, 공주역에서 15km로 나와 있다. 그 결과 보면 영남권, 충북권은 가까운 오송역을 이용하면 된다. 호남권에서는 오송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 시간보다는 공주역사를 이용하는것이 훨 가깝다. 서울 및 수도권은 오송이든 공주역사든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천안 공주 익산간 직결노선을 건설하면 행정도시 예정지 북측에는 오송역, 남동쪽은 대전역, 서측은 공주역을 이용하게 된다. 그게 교통수요의 분산효과도 높다.교통체증을 분산하게 되는 것이다. 굳이 호남권까지 오송역까지 올라갔다 다시 행정도시로 오도록 건설해야 하는가? 교통체증을 유발할 노선이 아닌가? 행정도시의 접근성 문제는 이런 차원에서 평가되었어야 마땅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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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