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의 행정복합도시와 공공기관 이전.. 충북지역의 12개 공공기관이전은 국가의 행정중심도시로 변신한다. 더구나 전국 각지로 분산된 공공기관이전은 더욱 빠르고 편리한 교통망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고속철시대와 민간항공시대로 변화하는 대세에 마추어 고속철도분기역은 국제공항과의 접근성을 더욱 필요로 하게 되었다. 고속철의 혜택이 못미치는 지역은 민간항공의 접근성으로 고속철의 활용도를 높여주어여 한다. 청주국제공항에서는 민간항공인 한성항공의 출범과 여객용헬기사업추진으로 전국 어느 공항, 어느지역이라도 저가요금과 최단시간 교통체계를 연결시키는 전략을 준비중이다. 이로써 고속철도의 혜택이 못미치는 지역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교통편리를 위해서라도 각종교통시설의 접근성을 분기역결정의 최우선으로 선택해야만 하는 것이다. 청주국제공항과 자랑스러운 고속철도의 연계성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신속한 행정시스템을 연결하는 해결방안이 될 것이다. 국토의 중심인 충청도 충남과 충북의 중심 경계지역인 오송은 전국의 고속도로가 연결되며 동,서,남,북, 사통팔달로 연결되는 거미줄의 중심이라 할 수 있다. 국가발전을 위한 국책사업이 국민의 편리성을 우선하는 학술적논리와 수요성을 무시하고 정치적논리에의해 결정되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제주에서 열린 국제항공심포지움에서도 청주국제공항을 중국과 대만등 아시아권의 환승공항으로 사용해야한다는 발표가 나온 상황이다. 평가단에 참여하는 관계자들의 양심적인 판단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