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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의 상생의길

  • 작성일2005-05-17
  • 조회수3,403
충청권의 상생의길 충청인의 단결된 위력은 대단했었다 지난해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이 위헌으로 판결되자 충청권 각처에서 봉기가 일어 났음은 만천하가 잘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것은 충청권의 위대한 힘을 보여준 훌륭한 모습이었다 지난 수십년전 충청권의 합바지란 수몰을 당하면서도 선비의 정신으로 서로를 위로하는 끈끈한 애정이 있었다 그리고 충청권의 한마음이 되도록 자민련의 위대함보 보여주기고 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등돌리고 서로의 길을 가려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돌팔매질이라도 하려는듯 한 애석한 모습이 보여져 애석하다 지방자치제이후 자기지역 발전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지역간 갈등으로 대립되는 현재의 우리 모습을 , 100년후로 상상해 본다면 아찔하기만 하다 조상들은 국익을 위해서라면 한목숨 받쳐 오늘에 왔지만 우리는 지역이기주의 발상으로 이웃끼리 싸우는 사회로 변질되고 말았다 신행정수도 유치를 위하여 충청권 3개시도는 물.불가리지 않고 옆을 볼새도 없이 앞만보고 달려왔기에 그 나마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의 쾌거를 이룩하게 되지 않았는가 봅니다 그러나 지금은 뭔가 ? 3개시도가 분기역 유치 경쟁 때문에 충청권이란 말이 언제까지 유지할지도 모르는 막다른 골목에 다달은것 같다 경부고속철도가 적자임으로 호남고속철도 착공시기를 검토하는 듯한 정부의 의도와 충청권의 유치경쟁으로 호남고속철도건설자체가 미궁으로 빠지지는 않을까도 생각해봐야 한다 분기역 결정은 간단하다 충청권의 상생을 생각한다면 충청권의 중심이자 국토의 중심인 오송으로 분기역을 결정해야만 한다 그리고 다음 정권에서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이 원만히 추진될수 있도록 충청권의 우렁찬 목소리가 만천하에 퍼져야 한다 그렇다 충남은 행정중심복합도시가 확정되고, 천안은 수도권 전철이 오지 많는가 충북인들은 말합니다 옛 말에 99석있는 부잣집에서 1석있는 동생의 몫을 빼았아 100석을 채우는 모습을 충남에서 실습을 하지 않으리라고?............. 큰 그릇은 작은것에 억매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을 먼저생각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충청권의 상생을 위하여 오송분기역을 충남에서 확정발표하는 길만이 충청권의 상생이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의 쐐기를 박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IP : 59.31.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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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