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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만 입구(남양만 개발)을 한반도의 중심 물류 허브센타를 제안한다.

  • 작성일2004-02-06
  • 조회수6,374
국토를 기능적으로 보아야 물류는 해결할수 있읍니다. 제안내용과 그이유가 너무많아 서면으로 답하기 쉽지않아 담당자와의 통화를 원합니다. 개략적인 이유는;- 1) 현재 평택항개발은 항구 입구에서 너무 내륙에 위치하여 해양세력의 주항로와 너무멀어 대형선접근불가 및 동서로 선박이 접안하게되어 동절기 북풍에 선박 안전에 문제가있으며,인천과같은 갑문식 도크 설치는 한물간 부두 설계라 할수있읍니다. 2) 해양에서 보아 선박접근이 쉽고,전국토의 자원 및 소비재를 수출입,분배를 용이한, 수심깊은 천혜의 지역적 대형항구가 될수있는 곳이 바로 남양만 입니다.이는곧 중국과 가까운 위치라 북중국 항만과 경쟁하고,견제할수 있는 위치이며,천만 서울시및 경기도,충청은 물론이고 대형선이(10만톤급)접근못하는 북한에 물자수송을 해양으로 분배할수있는 이상적인 곳입니다. 3)이는곧 현재 서울과 새로운 행정수도의 대양을 향한 ocean gate 기능이 포함될뿐아니라,남북한을 동시에 카바하고 중국도 견제하는, 해양물류가 요구하는 유일한 깊은수심을(남양만 입구까지) 가진 자원항과 소비재항을 동시에 충족하므로,제안합니다. 4) 만약 이항구를 구축하지 않는다면 한반도의 중심은 통일후 황해도 해주가 이상적이며 그렇게되면 신행정수도와 해양세력의 주항로와 거리가 멀고 해운운임은 상승될것이며 경쟁력과 기능은 저하되고,몇년후가 통일될지도 모를 그때까지 기다리기에는 물류기반구축에 장구하며,지연하면 물류의 힘은 중국으로 이전한 후가될것입니다. 왜냐하면 정부가 구상하는 인천지역경제구역 지정은 대형선이 접근못하는 자원항도,대양 컨테이너항이될수없는 항구 기능에서 잘못되었으며 화성군을 디자인해야 한반도 물류가 해결 될수있다고 사료됩니다.다시한번 해양 물류업자들이 사용하는 대양 해도를 참고해주시면 이해가 될것입니다. 이제안에 깊은연구를 요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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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