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시대에 대비한 첨단도로인프라 정책방안
오성호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외
□ 2020년경부터 자율주행차량의 상용화가 예측됨에 따라,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으로 인한 교통사고 증가 등 당초 기대했던 도로의 효율성 향상에 어려움이 예상됨
■ 자율주행차량의 기존 도로인프라에 대한 인식 한계, 도로·교통 및 환경조건 등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대한 대응력 부족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증가할 수 있음
■ 자율주행차량은 도로이용자(일반 운전자,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 등)의 예측 불가능한 행태를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어 안전상의 문제가 예상됨
■ 자율주행과 일반차량 혼재 시 짧은 차간거리의 군집주행이 불가능하므로 도로 효율의 향상 측면에서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
□ 자율주행과 일반차량 혼재 시 발생 가능한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자율주행차량의 도입비율에 따라 단계를 구분하고, 각 단계별 최적 첨단도로인프라 정책방안 마련 필요
|정책방안| |
자율주행차량 도입단계에 따라 도입초기-활성화-안정화, 3단계로 구분하고 선제적 대응방안 추진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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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2023/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