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한마당 2015 - 도시를 살리는 사람 모두 모여라’ 개최​

일시｜12월 24일(목)

장소｜한국철도공사(대전)

주제｜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경험의 공유 및 도시재생사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 전문가, 공무원, 마을활동가 등의 상호 협업 촉진

국토연구원 도시연구본부는 지난 12월 23일(수) 한국철도공사(대전)에서 도시재생특별법이 시행된 지 만 2년을 맞아 전국 13곳에서 추진됐던 선도사업의 중간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도시재생 정책방향을 가늠해보기 위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최막중 국토·도시계획학회장이 ‘저성장 시대, 국가 주요 의제로서 도시재생’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였고, 청년창업가·문화기획가·마을활동가 100여명이 도시재생과 관련해 자유로운 토론을 펼치는 ‘청년 아이디어 콘퍼런스’와 국무총리 소속 도시재생특별위원회 민간위원 등이 발족한 ‘도시재생네트워크’ 간담회, ‘전국 도시재생지원센터 간담회’ 등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주 원장, 김대익 건축도시연구소장, 김태환 도시연구본부장, 이왕건 도시재생연구센터장 등과 함께 국토교통부 손태락 국토도시실장 등을 비롯하여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학계, 민간기업, 시민사회 등 다양한 주체가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