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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북방지역 미래 비전에 대한 국제세미나’

  • 등록일2015-12-01
  • 조회수1635

‘한반도 북방지역 미래 비전에 대한 국제세미나’



일시|11월 24일(화)
장소|건설회관
주제|한반도 북방지역의 미래비전에 관한 발표 및 토론


국토연구원 한반도-동북아연구센터는 지난 11월 24일(화), 건설회관에서 중국, 러시아, 일본 등 국내외 동북아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한반도 북방지역 미래 비전에 대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국토연구원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2015년 5월부터 12월까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협동연구과제로 ‘한반도 북방지역 미래 종합발전 기본구상’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이번 세미나에서 주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국토연구원의 이상준 선임연구위원이 ‘한반도 북방지역 미래비전’을 주제로 발표하였고, 이어서 서울대학교 김의준 교수가 ‘한반도 북방지역 개발의 경제적 효과’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김원배 전 연세대학교 객원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패널토론에서는 중국 길림대학교 장혜지(張慧智) 교수, 러시아 극동연방대학교 세르게이 세바스티아노프(Sergei Sevastianov) 교수, 일본 동북아경제연구소 미무라 미츠히로(MIMURA Mitsuhiro) 박사,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이창재 초청연구위원 등 4개국 동북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한반도 북방지역의 비전과 미래상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한반도 북방지역 미래 비전에 대한 국제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