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유휴공간의 복합적 활용방안
이범현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
□ (현황) 고속도로의 잔여지·폐도·스마트톨링의 도입으로 인한 유휴공간은 민자를 제외한 한국도로공사 소유 33개 고속도로 중 총 27개 선, 2만 72필지이며, 면적은 1,349만 2,181㎡
□ (개념) 고속도로 유휴공간은 고속도로 지능화와 스마트화 등 미래 정책변화에 따라 활용목표가 정해져 있지 않은 공간, 단일기능의 용도에서 복합적 활용가능성이 높은 공간, 고속도로 사업과정상 자연적으로 발생ㆍ형성된 저이용 공간으로 정의
□ (유형) 저이용되고 활용도가 떨어지는 유형, 단일용도에서 입체적·복합적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유형, 고속도로의 지능화 및 스마트화 등 미래 정책도입의 가능성을 고려한 유형으로 분류
□ (활용방향) 유형별 입지특성ㆍ주변지역과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단일용도의 활용보다는 복합적 활용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기후변화 대비·일자리 창출·도시재생정책 등과의 종합적인 연계가 이루어져야 함
|정책방안| |
① (협력과 공간적 연계) 고속도로의 친환경적인 자투리 공간 활용을 위해서는 지역주민과의 협력 및 주변지역과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활용방안 마련이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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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2023/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