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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HS FOCUS 1] 국토연구원소식 | 환황해 경제권 성장에 대응한 서해안권 발전전략 제안
통권335호(2009.09)
저자 박경현
발행일 2009-09-10
발간물 > 정기간행물 > 국토정책 Brief
스마트도시 고도화를 위한 메타시티(메타버스 시티) 추진방향
스마트도시 고도화를 위한 메타시티(메타버스 시티) 추진방향 김익회 스마트공간연구센터장, 서기환 연구위원, 허용 부연구위원, 임륭혁 연구원, 성혜정 부연구위원 ● 전 세계적인 디지털 대전환 추세 속에 도시 데이터의 수집·처리·분석·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하기 위해서는 스마트도시 고도화에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의 접목 필요 ● 최근 정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효율적 도시 운영과 관련된 정책을 추진 중이며, 지자체에서도 스마트도시 고도화 차원에서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 관련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음 ● 디지털 트윈의 발전단계에 따라 시민들이 가상도시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정책을 발굴하는 데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는 메타버스 도입 필요 ● 디지털 전환 측면에서 스마트도시 고도화를 위해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를 아우르는 개념인 메타시티 개념 제시 ● 지능형 도시기반시설 구축, 도시 데이터의 수집 기반 마련, 도시 데이터 공유, 가상세계에서 시민참여 거버넌스 등 메타시티를 통한 스마트도시 고도화 추진방향 정립 정책방안 ① 스마트도시 혁신성장 동력 R&D로 개발된 데이터허브를 보급 및 확산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사업 추진 시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 포함 필요 ②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효율적 도시 관리·운영, 실시간 도시 데이터 분석,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모의실험 기반 정책 수립, 더 나아가 가상세계에서 시민참여를 촉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스마트도시 정책 및 사업 추진 ③ 법·제도 개선 및 연구개발, 도시 데이터의 융복합문제 해결, 부처·지자체·기업·시민 등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방안 마련
등록일 2023-06-12
발간물 > 단행본
(KRIHS GDPC REPORT 21-01) 지속가능한 도시와 국제개발협력: 국내외 기관의 국제개발협력 비전과 전략
단행본
저자 박세훈, 강명구, 김민지, 성장환, 원종준, 이기봉, 이현지, Nora Libertun, Tadashi Matsumoto
발행일 2021-10-18
발간물 > 세미나/공청회자료
GDPC 정책세미나 : 해외 도시개발사업 진출 활성화 방안
<P> </P> <P>14:00~14:10 개회사 <BR>- 김동주 원장 (국토연구원)<BR><BR>14:10~14:40 발표 1_해외 도시개발 확대를 위한 공공과 민간의 역할<BR>- 강명구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BR><BR>14:40~15:10 발표 2_해외 도시개발 진출 현황 및 활성화 방안<BR>- 최중석 부장 (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정책지원센터)<BR><BR>15:10~15:40 발표 3_스마트시티 해외 진출 전략<BR>- 이상건 선임연구위원 (국토연구원 국토인프라연구본부)<BR><BR>16:00~17:00 토론<BR>- 최성수 선임연구위원 (좌장) 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BR>- 권 율 팀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BR>- 김인숙 담당관 서울시 해외도시협력담당관<BR>- 성장환 선임연구위원 한국토지주택연구원<BR>- 이근우 차장 매일경제신문사<BR>- 이상주 과장 국토교통부 해외건설정책과</P>
저자 강명구, 최중석, 이상건
연구원소식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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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시 고도화를 위한 메타시티(메타버스 시티) 추진방향
“스마트도시 고도화를 위한 메타시티(메타버스 시티) 추진방향” 국토硏, 국토정책Brief 제920호 □ 전 세계적인 디지털 대전환 추세 속에 도시 데이터의 수집·처리·분석·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하기 위해서는 스마트도시 고도화에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의 접목이 필요하다. □ 국토연구원(원장직무대행 김태환) 김익회 부연구위원은 국토정책Brief 제920호 “스마트도시 고도화를 위한 메타시티 추진방향”을 통해 국내외 스마트도시 관련 메타버스 동향을 살펴보고 메타시티(메타버스 시티)의 추진방향을 제시하였다. □ 지자체 및 공사들도 자체적으로 국토·도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디지털 트윈 구현을 위해 노력 중이다. ◦ 서울시는 디지털 트윈뿐 아니라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가상공간 회의, 촉각경험, 물리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통합한 ‘메타버스 서울’을 구축 중이며, 시사주간지 타임에서는 이를 2022년 최고의 발명 중 하나로 소개(TIME’s Best Inventions of 2022) ◦ 인천 서구는 자체 메타버스를 구축하여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라호수공원, 아라뱃길, 세어도 등 주요 관광지 소개 □ 유럽, 중국, 일본,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등 타 국가들도 디지털 트윈에 기반한 스마트도시 정책 및 사업을 추진 중이다. ◦ 스마트도시 혁신성장 동력 R&D로 개발된 데이터허브를 보급 및 확산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사업 추진 시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를 포함하는 것이 필요 □ 스마트도시의 고도화는 디지털 트윈의 발전단계와 메타버스를 동시에 고려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 김익회 박사는 디지털 트윈의 발전단계와 메타버스를 동시에 고려한 스마트도시 고도화 방안으로 메타시티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를 토대로 고도화된 스마트도시를 메타시티 모델이라고 정의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안하였다.
등록일 2023-06-13
연구원소식 > 보도자료
월간 「국토」 8월호 발간,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국토정책 과제'
월간 「국토」 8월호 발간,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국토정책 과제' □ 디지털 대전환과 이를 통한 사회혁신 창출은 새 정부의 주요 정책 목표로 국토 분야에서도 주요한 정책 화두이다. 국토의 계획과 발전 차원에서도 우리나라의 디지털전환 현황을 짚어보고, 스마트한 도시, 지역, 국토를 만드는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 추진 과제를 도출할 필요가 있다. □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은 월간 「국토」 8월호를 발간하며 특집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국토정책 과제’를 다루었다. ◦ 황철수 경희대학교 교수는 ‘시론’에서 우리나라가 IMF 사태라는 국난 속에서도 ‘정보통신망 고도화계획’ 등 국가적 역량을 다해 ICT 분야 발전에 집중 투자한 결과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ICT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역사적 경험을 되새겨, 다가올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 권헌영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도래와 정책적 의미’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새롭게 대두되는 사회의 특징을 데이터와 초공간·초연결·초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각 영역이 서로 연결되어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통합된 사회로 보고, 각 영역의 구분을 허물고 규제 개혁 등을 통해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모두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계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서기환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은 ‘국토공간의 디지털 대전환과 우리의 현주소’에서 국토공간 디지털전환의 역사 및 싱가포르, 영국, 호주 등 해외 동향과 우리나라 국토 디지털화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향후 방향을 제안했다. ◦ 윤서연 서울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디지털전환 시대, 시민 생활 변화에 따른 도시공간의 변화와 전망’에서 통행 수요를 발생시키는 활동의 변화가 이동 방식과 접근성에 변화를 가져오며, 이는 결국 토지이용에도 변화를 가져온다는 점에 착안, 이동의 변화에 주목해 디지털전환에 따른 도시공간의 변화를 전망했다. ◦ 이정훈 연세대학교 교수는 ‘도시의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는 스마트시티’에서 를 바탕으로 글로벌 스마트시티의 5가지 트렌드를 살펴보고 한국형 스마트시티의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 최병남 전 국토지리정보원장은 ‘국토의 디지털전환과 법제도 혁신과제’에서 국토의 디지털전환은 국가적․사회적으로 중요한 사항이므로 법을 통하여 뒷받침되어야 함을 역설했다. 국토의 디지털전환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걸림돌이 되는 과제들을 해결하는 방안으로서의 법제도를 마련해야 함을 강조했다. ◦ 소대섭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새로운 지역혁신 동력, 디지털 플랫폼’에서 지역혁신 디지털 플랫폼 사례들을 소개했다. - ‘생태문화도시 시흥 VR 문화예술저장소’, ‘춘천 커피도시 페스타’ 등 지자체 사례와 사라져가는 지역의 향토 문화유산을 AR 콘텐츠로 제공하는 주렁주렁스튜디오, 전국 80여 개 지역 스마트 문화관광 전자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블애드 등 민간 부문 사례 소개 -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한 노르웨이 아크바(AKVA)사 사례 소개 - 이를 바탕으로 지역혁신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의 현황과 역할을 설명하고 민간과 중앙정부, 지자체가 협력하여 지역혁신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을 이루어나갈 필요가 있음을 시사 □ ‘KRIHS가 만난 사람’ 인터뷰에서는 ‘넥스트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공 영역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서울디지털재단의 강요식 이사장을 만나 서울시의 디지털 혁신과 관련된 정책과 사업에 대해 들어봤다. □ 또한 ‘빅데이터로 국토 읽기’ 코너에서는 장요한 국토연구원 국토데이터랩 팀장이 최근 꾸준히 화두가 되는 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등 디지털전환과 관련된 키워드를 바탕으로, 구글(Google) 및 국내 언론사로부터 집계된 국내 및 해외 트렌드를 살펴보고 디지털전환 이후 쟁점이 되는 새로운 트렌드를 살펴봤다.
등록일 2022-08-11
연구원소식 > 보도자료
“한반도 주변 여건변화에 따른 남북경협의 패러다임 전환 필요성 증대”
“한반도 주변 여건변화에 따른 남북경협의 패러다임 전환 필요성 증대”- 최신기술과 엄격한 상호주의, 보편성이 강조된 새로운 한반도 동반성장 모델 필요 국토硏, 국토정책Brief 『4차 산업혁명 시대, 남북경제협력의 패러다임 전환과 국토 인프라 분야의 실천과제』□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 김민아 부연구위원은 주간 국토정책Brief 제830호 『4차 산업혁명 시대, 남북경제협력의 패러다임 전환과 국토 인프라 분야의 실천과제』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유발된 글로벌 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남북경협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실천과제와 실현 가능한 국토 인프라 분야 협력모델을 제안했다. □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글로벌 여건 변화는 주로 기존 인프라와 디지털 기술의 결합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전환의 심화’로 규정될 수 있으며, 글로벌 경제 뿐만 아니라 국토 인프라, 국제관계 등에 영향을 미치는 메가트렌드라고 볼 수 있다. ◦ 북한 또한 최근 변화에 대응하여 4차 산업혁명의 유사한 개념인 ‘최첨단 돌파’를 통해 첨단과학기술분야의 선도국가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한반도 주변 여건 변화와 기존 남북경협의 틀을 고려했을 때, 미래 남북경협의 추진방향은 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기본으로 주변국 대비 확실한 경제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미래의 남북경협은 한반도 동반성장을 목표로, 첨단 기술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경제성장 전략과 경로를 창출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 IT 정보기술 및 혁신산업을 활용한 남북경협으로 한반도만의 독자적 경제성장 경로 탐색이 필요하며, 주요 개발도상국의 IT산업 기반 경로창출형 경제추격전략을 북한에 적용해볼 필요성이 있다.□ 국토 인프라 분야의 대표적인 남북경협방안은‘스마트 인프라 개발’방안이 있으며, 이는 장기적 관점에서 각 단계별·분야별* 목표에 따라 차별화된 접근이 필요하다. ◦ (1단계) 기초 인프라 투자 및 인적자원 개발 병행, (2단계) 자본투입형 국가중점사업(산업클러스터 등)분야와 연계, (3단계) 고부가가치 창출 관련 분야를 중점 개발하여 도시 통합플랫폼을 구축, 도시경쟁력을 제고한다. * 에너지, 통신, 교통, 상하수도, 방재, 환경, 농수산업, 주거, 인적역량강화, 산업클러스터, 물류, 전자정부, 원격의료·보건, 시민참여·커뮤니티, 안전 등 15개 분야□ 원산·금강산 국제관광지대 스마트 인프라 조성을 위해 각 단계별 목표에 따라 실천과제를 수행하며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 (1단계) 관광산업 활성화, (2단계) 복합산업 육성, (3단계) 환동해 주요거점 연결 ◦ 장기적으로 단계별 목표에 따른 실천과제를 수행함과 동시에, 단기적으로는 기존에 존재하는 도시 인프라 개선을 통해 지역 매력도를 높일 수 있는 중점협력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 개성공단지구 일대 스마트 인프라 조성을 위해 각 단계별 목표에 따라 실천과제를 수행하며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 (1단계) 인천-개성-해주의 첨단산업클러스터 소삼각벨트 조성을 위한 첨단산업단지 기반 마련, (2단계) 첨단산업단지 신규 조성, (3단계) 환황해 주요거점 연결 ◦ 한국은 스마트 공장 기술을 활용한 개성공단지구의 스마트 산단화를 지원하고, 북한의 제조업 고도화 과정에 필요한 기술이전, 정책수립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김민아 부연구위원은“북한 스마트 인프라 구축계획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역의 남북협력사업 제안이 필요하며, 장기적 관점에서 국제협력을 고려한 추진체계 및 재원 조달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 국토 인프라 분야의 남북협력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장기적 플랜에 따라 계획을 시행할 것과 중앙정부와 지방,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민간 비즈니스 모델을 활성화할 것을 강조했다.
등록일 202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