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범'에 대한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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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모니터링을 위한 인터랙티브 리포트 구축 연구
기본 19-29
저자 이영주, 이보경, 오창화, 이한진, 김승범
발행일 2019-07-07
발간물 > 정기간행물 > 국토
[e-interview] 벤자민 코이프만: ITS의 시대적 변화와 이슈들
통권348호 (2010.10)
저자 김승범
발행일 2010-10-10
발간물 > 정기간행물 > 국토정책 Brief
도시의 영향권 분석을 통한 도시권 획정
도시의 영향권 분석을 통한 도시권 획정 변필성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승범 ㈜VWL 소장 1> ‘도시의 영향권’은 도시체계 내 특정 도시가 다른 도시(들)를 대상으로 출근 통행 등 각종 흐름을 끌어들이거나 내보냄으로써 행사하는 영향력의 공간 범위임 2> 도시의 영향권 분석을 통해 도시권을 획정해왔는데, 기존의 분석·획정은 사전에 선정한 중심도시만을 대상으로 그로부터 영향을 받는 주변 배후지를 파악, 할당하는 ‘하향식’ 접근을 통해 주로 이뤄졌음 - 그 결과 국토공간상에 위치하는 일군의 도시들과 그러한 도시들 간의 흐름(예: 목적통행)으로 구성되는 전국 도시체계 그 자체를 대상으로 분석·획정이 이루어지지 못했고, 더 나아가 현실을 단순화시킬 위험이 있음 3> 이 연구에서는 ‘도시체계 관점’을 견지하면서 모든 도시들을 대상으로 중심지와 주변 배후지 간의 계층관계를 확정해나가는 ‘상향식’ 접근을 활용하여 도시의 영향권 분석과 도시권 획정을 시도 정책제안 (기대 효과) 도시체계 관점에서 상향식 접근을 활용하여 도시의 영향권을 분석하고 도시권을 획정할 경우, 분석기법과 획정 결과 등은 국토공간 실태와 그 변화의 고찰, 국토에 관한 계획과 정책의 수립에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기여 가능함 정책제언 ① 우선 「국토기본법」에 근거하여 시행하는 국토조사 또는 국토모니터링의 일부로서, 매년 전국의 도시체계 내 모든 도시들을 대상으로 상향식으로 영향권을 분석하고 도시권을 획정하는 방안을 도입 정책제언 ② 중장기 관점에서 도시의 영향권과 도시권, 그리고 획정을 위한 분석기법 등을 국토공간에 관한 법정 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조사 항목과 분석기법으로 제도화하도록 관련 계획 수립 지침을 개정·집행
등록일 2020-10-05
발간물 > 세미나/공청회자료
2019년 12월 공간정보포럼 '공간정보, 통계를 만나다!'
주제발표 • Opening Speech: 시계열 공간 정보의 시각화 / 김승범 소장 (VW Lab) • Smart Urban Planning and Management for EBPM in Japan Using Spatial Big Data / 유키 아키야마 교수 (Prof. Yuki Akiyama) 도쿄대학교, 일본 • Developing spatial indicators for the regional revitalization in Taiwan: Introducing the open data and the applications of TESAS and EgisWeb / 쿠오 춘린 교수 (Prof. ChunLin Kuo) 국립동화대학교, 대만 • 공간-통계 융합모델을 활용한 격자단위 장래인구 추계와 정책적 활용 방안 / 이보경 책임연구원 (국토연구원 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
저자 국토연구원
연구원소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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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국토교통부-국토연구원 정책연구협의회 개최
2023년도 국토교통부-국토연구원 정책연구협의회 개최 일 시 ㅣ 2023년 10월 13일(금), 15:00 장 소 ㅣ 국토연구원 2층 강당 주 제 ㅣ 국정과제 지원과 국토정책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연구 방향 모색 국토연구원(원장 심교언)은 10월 13일(금) 15시 국토연구원 2층 강당에서 2023년도 국토교통부-국토연구원 정책연구협의회를 개최했다. 정책연구협의회는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 간의 상호 교류와 국토정책 핵심 현안 및 어젠다 발굴 등을 위한 토론회로, 이번 협의회는 ‘국정과제 지원과 국토정책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연구 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 최임락 국토도시실장, 진현환 주택토지실장, 김상문 건설정책국장, 김정희 국토정책관, 박연진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윤의식 국토정책과장, 김승범 미래전략담당관 등 8인이 참석했고, 국토연구원은 심교언 원장, 김명수 부원장, 조판기 기획경영본부장을 비롯해 각 연구부서의 본부장 및 센터장 등 30인이 참석했다. 원희룡 장관은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이 미래 준비와 현안 대응에 든든한 파트너로서 상부상조하는 지속적 관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도시, 주택, 부동산 등의 문제에서 국토연구원이 고민하는 다양한 정책 방향에 대체로 공감하며 인구소멸 대응, 수도권과 지역 격차 심화, 지방 경쟁력 확보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방안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정확한 현안 진단과 미래 구상을 바탕으로 국토 재배치 등 미래 지향적 논의가 지속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 간 협력의 실질적 강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3년도 국토분야 핵심 현안별 대응 방향 주제 발표에서는 박경현 연구위원의 ‘국토 재배치를 위한 초광역권 전략 개발’을 시작으로, 박천규 선임연구위원의 ‘부동산시장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 김중은 연구위원의 ‘1기 신도시 정비 마스터플랜 수립 및 제도화 방안’, 임상연 연구위원의 ‘도시재생 성과진단 및 향후 개편방향’, 김민철 연구위원의 ‘건설사고 감소 및 건설산업 혁신 방안’이 발표됐다. 국토교통부 최임락 국토도시실장 및 각 주무부서 국·과장 등 현장 참석자들이 참여한 종합토론에서는 협업 강화방안 논의와 주제발표에 대한 질의응답, 향후 국토교통 정책현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등록일 2023-10-13
연구원소식 > 주요행사
공간정보 국제컨퍼런스 ICGIS 2019 개최
공간정보 국제컨퍼런스 ICGIS 2019 개최행 사 명|2019 ICGIS (International Conference on Geospatial Information Science)주 제|Spatially Enabled Society with AI and Digital Twin (인공지능과 디지털트윈으로 여는 공간정보사회)일 시|2019년 8월 8월(목) 13:00 ~ 18:00장 소|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국토연구원은 2019년 8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과 디지털트윈으로 여는 공간정보사회’를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 ICGIS를 개최했다. ICGIS는 국내외 전문가들 간 공간정보 지식네트워크 구축 및 최신 정책발굴을 위해 1995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공간정보 국제세미나로 올해 제 23회 ICGIS 2019에는 약 300여명 이상의 산·학·연 전문가가 참석하였다.이번 ICGIS 2019에는 국토교통부 이문기 주택토지실장, 강현수 국토연구원 원장, 국토교통부 손우준 국토정보정책관,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장, 임은선 국토연구원 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장, Carlo Ratti 교수(MIT), Debra Lam 교수(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Bige Tuncer 교수(Singapore University of Technology and Design), 강영옥 교수(이화여자대학교), 이현규 교수(KAIST), 김도년 교수(성균관대학교), 이경전 교수(경희대학교), 김승범 소장(VW LAB), 문보경 기자(전자신문), 한동민 과장(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과) 등이 참석하여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위한 AI와 디지털 트윈 기술과 융합한 공간정보의 역할에 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우리사회는 데이터 경제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모든 분야에서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데이터는 국토 공간 내에서 위치 및 시간과 관련될 수밖에 없으며, 국토연구원은 공간정보와 관련된 국책 연구기관으로서 이 부분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어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올해 국제 컨퍼런스를 통해 대한민국과 국토연구원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하였다.이문기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은 축사에서 “인공지능과 디지털트윈은 최근 공간정보 분야의 최대 이슈로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다양한 데이터를 모으고 인공지능으로 분석하고 활용하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MIT Senseable City Lab 소장 Carlo Ratti 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도시 빅데이터에 시공간 분석 방법을 적용하여 공유 차량, 자율 주행, 쓰레기 처리 등 당면한 도시 이슈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방안”에 대한 최신 연구 동향과 사례를 발표하였다.Invited Talk Session에서는 AI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GIS에 적용하여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구현 주제로 다양한 사례 발표가 있었다.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의 Debra Lam 교수는 “Smart communities 달성을 위한 대학의 inclusive innovation 사례”를, Singapore University of Technology and Design의 Bige Tuncer 교수는 “센서데이터와 소셜미디어 데이터 등 다양한 빅데이터에 머신러닝을 적용하여 도시계획에 활용하는 사례”를 소개하였다. 이어서 국내 사례 발표로 이화여자대학교 강영옥 교수는 “서울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사진을 분석하여 공간적 특성을 분석”한 학술 논문을, KAIST 이현규 교수는 “AI를 GIS에 적용한 비즈니스 사례”를 소개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국토연구원 서기환 연구위원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국토모니터링 혁신 방안”을 발표하였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종합 토론에서는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김도년 성균관대학교 교수, 이경전 경희대학교 교수, 김승범 VW LAB 소장, 문보경 전자신문 기자, 한동민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과장이 최근 공간정보분야의 중점 이슈사항인 AI와 디지털트윈을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 데이터, 정부 규제 등에 대하여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데이터경제시대에 AI와 디지털트윈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공간정보 활용의 중요성과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우리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기반 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입을 모아 강조하였다.
등록일 2019-08-16
연구원소식 > 보도자료
국토연구원, '2019 공간정보 국제 컨퍼런스(ICGIS 2019)' 개최
- 인공지능과 디지털트윈으로 여는 공간정보사회 -국토연구원, '2019 공간정보 국제 컨퍼런스(ICGIS 2019)' 개최□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은 8월 8일(목) 13시 서울 코엑스에서 공간정보 분야의 세계 석학이 참여하는 '2019 공간정보 국제 컨퍼런스(International Conference on Geospatial Information Science, ICGIS)’를 개최했다. ㅇ 공간정보 국제컨퍼런스(ICGIS)는 1996년 ‘국가 GIS 발전전략’ 주제를 시작으로 매년 공간정보 관련 최신 사례와 기술을 공유하고 국가 공간정보전략 구상을 논의해온 장으로 올해 23회 차이다. ㅇ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개최됐다.□ 올해 '2019 공간정보 국제 컨퍼런스(ICGIS)‘ 주제는 인공지능과 디지털트윈으로 여는 공간정보사회(Spatially Enabled Society with AI and Digital Twin)로, ㅇ 컨퍼런스 기조연사인 미국 MIT 센서블 시티 랩(Senseable City Lab) 소장 카를로 라띠(Carlo Ratti)가 인공지능, IoT와 같은 최신 디지털기술을 공간정보에 적용함으로 변화할 다양한 미래 삶의 방식을 소개했다. ㅇ 또한 미국 조지아 공대(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스마트 시티와 동반적 혁신(Smart Cities & Inclusive Innovation) 조직의 디렉터 데브라 램(Debra Lam) 교수의 스마트 도시를 위한 협력적 ‘스마트 파트너쉽’ 발표와, 싱가포르 기술디자인 대학(Singapore University of Technology and Design) 비기 툰쳐(Bige Tunçer) 교수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도시디자인과 계획’ 발표를 주목해 볼 만하다. ㅇ 이화여자대학교 강영옥 교수의 딥러닝을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의 서울 이미지 분석 연구, 카이스트 이현규 교수의 민간 산업 관점에서 인공지능과 공간정보를 융합·활용한 사례, 그리고 국토연구원 서기환 연구위원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국토모니터링 혁신 방안 발표가 국내 사례로 이어졌다. □ 국내·외 석학들의 발표에 이어 미래 공간정보사회에 대한 관·산·학·연의 대응 전략에 대한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ㅇ 대통령은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위한 연구기관 설립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연구결과 및 부처 내 세부적인 검토를 바탕으로 연구기관 설립을 추진할 것과 이를 위한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날 보고에 따라 파라과이 국토부문 국책연구기관이 설립되면 국토연구원은 공동연구, 공동학술세미나, 연구 인력교류, 교육훈련 등을 통해 파라과이 연구기관과의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ㅇ 종합토론은 국토연구원 사공호상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고, 성균관대학교 김도년 교수, 경희대학교 이경전 교수, VW LAB 김승범 소장,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과 한동민 과장, 전자신문 문보경 차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최신 공간정보기술 및 정책에 대한 정책적 함의를 모색했다.□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은 발간사에서 “일본이 겪고 있는 급격한 인구 감소, 지역의 심각한 고령화 현상 등은 우리가 경험한 듯한 기시감을 느낄 정도”로 “해외 사례를 통해 배울 것은 배워 실패를 최소화하는 한편, 우리 여건에 맞게 지혜롭게 수용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이 번역서가 계획이나 미래 국토전략 전문가들은 물론,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 공간정보 국제컨퍼런스(ICGIS) 발표 주제와 연사 소개는 컨퍼런스 웹사이트(www.icgis2019.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등록일 201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