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빅데이터 기반의 도로안전성 분석에 관한 기초 연구 (Road safety analysis based on big data)
초록
우리나라는 지속적인 교통사고 저감노력으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나 OECD 국가 중 여전히 하위권 수준으로 적극적인 도로안전성 향상 노력이 필요함
- 이를 위해 도로안전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도로의 안전성을 측정할 수 있는 대리지표를 개발하여 선제적 도로안전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
본 연구는 하인리히의 법칙이 도로안전 분야에도 적용 가능함을 공간 분석을 통해 제시하였고, DTG 데이터를 이용하여 도로의 안전성 대리지표를 개발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짐
- 중대사고 발생위치와 경미사고 발생위치는 서로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중대사고와 경미사고는 공통원인을 지닐 경향이 높다 할 수 있어 하인리히의 법칙이 도로안전분야에 적용된다고 할 수 있음
- DTG 데이터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고속도로에서는 급격한 감속, 임계값을 초과한 속도·가속도·가가속도·차량 진행 각도 변화의 비율 등이 도로안전성 대리지표로 도출됨
목차
주요 내용 및 정책제안
요약
제1장 연구 개요
제2장 교통사고 현황 및 도로안전사업 고찰
제3장 하인리히의 법칙 적용 가능성 분석
제4장 도로안전성 대리지표 개발을 위한 데이터 구축 및 방법론
제5장 빅데이터를 이용한 도로안전성 대리지표 분석
제6장 정책제안: 종합적(선제적·사후적) 도로안전정책 수립방안
제7장 결론
참고문헌
SUMMA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