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국가균형발전시리즈4] 프랑스와 13개 레지옹표지

[국가균형발전시리즈4] 프랑스와 13개 레지옹

초록

2016년 1월, 프랑스는 지방분권 제3막(acte Ⅲ de la décentralisation)과 관련한 대규모 지방 개혁 차원에서 정치적·제도적 구조를 대대적으로 개정했다. 새로운 레지옹((région, 프랑스의 광역자치단체 단위, 본토에 13개로 구성)들의 신설과 더불어 이 레지옹들에 부여되는 새로운 권리와 권한이 생성되면서 레지옹은 프랑스에서 20여년 전부터 일어나고 있는 진정한 국토 개혁의 새로운 주체가 되고 있다. 레지옹은 정치, 행정, 경제적 관리 단위로서, 관리 및 정비된 생활권(territoire de proximité)으로서, 그리고 정체성과 소속 기준이 되는 영토로서 중요한 지정학적 쟁점이자 주요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목차

서문. 레지옹, 국토 개혁의 새로운 주체 ― 로랑 카루에
제1장. 일드프랑스(Île-de-France)
제2장. 오드프랑스(Hauts-De-France)
제3장. 그랑데스트(Grand-Est)
제4장. 부르고뉴프랑슈콩테(Bourgogne-Franche-Comté)
제5장. 노르망디(Normandie)
제6장. 브르타뉴(Bretagne)
제7장. 상트르발드루아르(Centre-Val-de-Loire)
제8장. 페이드라루아르(Pays de la Loire)
제9장. 오베르뉴론알프(Auvergne-Rhône-Alpes)
제10장. 누벨아키텐(Nouvelle-Aquitaine)
제11장. 옥시타니(Occitanie)
제12장.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Provence-Alpes-Côte d’Azur)
제13장. 코르스(Corse)
제14장. 해외 영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