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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모니터링연구센터 출범 기념 국제세미나 개최​

  • 등록일2021-04-19
  • 조회수5557

국토모니터링연구센터 출범 기념 국제세미나 개최

일        시 ㅣ 2021년 4월 15일(목), 14:00 ~ 17:00

장        소 ㅣ 국토연구원 2층 강당

주        제 ㅣ 데이터전환 시대의 국토모니터링연구센터 역할과 추진방향 모색


국토연구원은 4월 15일(목) 오후 2시 국토연구원 2층 강당에서 “국토모니터링연구센터 출범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강현수 원장은 환영사에서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립 이후 계획의 실행 대한 모니터링과 환류가 계획 목표 달성의 중요한 과정이다”라고 강조하고, “이번에 출범한 국토모니터링센터는 역할과 성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홍성국 국회의원(세종특별자치시 갑)은 축사에서 “국토는 상호의존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어 종합적인 계획을 세우고, 성과를 도출하면 지역불균형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제발표에서 미주리주립대학교 프래빈 이다라(Praveen Edara) 교수는 ‘AI를 활용한 국토모니터링 선진사례’를, 리버풀대학교 알렉스 싱글레톤(Alex Singleton) 교수는 ‘국토모니터링을 위한 영국의 CDRC, GDSL 센터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도쿄도시대학교 유키 아키야마(Yuki Akiyama) 교수는 ‘공간데이터를 활용한 지역 혁신, 일본의 사례와 관련 연구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대전광역시청 박정환 주무관은 ‘빅데이터 기반의 지역경제 모니터링 및 지자체 행정혁신 사례’를, 신한은행 디지털혁신단 김혜주 상무는 ‘국토모니터링을 위한 민간빅데이터 활용방안’을, 국토연구원 이영주 센터장은 ‘데이터 기반의 국토정책 혁신, 무엇이 필요한가?’에 관해 발표했다.

주제발표 후 강현수 원장을 주재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김현수 회장, 국토교통부 정의경 국토정책과장, 한국교통연구원 김주영 본부장, 건축공간연구원 조상규 단장, 국토연구원 임은선 선임연구위원, 국민일보 이성규 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 기반 국토정책 혁신을 위한 국토모니터링의 의의와 역할”에 대해 활발히 토론이 진행됐다.




기획경영본부 홍보출판팀 안성용 syan@krihs.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