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정책연구센터 설립 기념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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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ㅣ 2022년 2월 18일(금), ​​​​14:00​​

장        소 ㅣ 국토연구원 3층 대회의실

주        제 ㅣ 토지정책, 나아갈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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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은 2월 18일(금) 오후 2시부터 국토연구원 3층 대회의실에서 토지정책연구센터 설립을 기념하여 ‘토지정책, 나아갈 길을 묻다’를 주제로 토지정책의 역사와 향후 방향을 논의하는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먼저 연구원 정문에서 토지정책연구센터 현판식이 진행됐다.(사진 참조) 현판식에 이어서 개최한 토지정책연구센터 설립 기념 세미나에서 강현수 원장은 “국토연구원은 노태우 정부 당시 토지공개념 개념 수립 연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토지문제를 중요하게 다루고 있고, 토지정책연구센터가 출범하면서 안정된 재원 하에 지속적인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개회사에서 밝혔다. 다음으로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축사는 김형석 토지정책관이 대신 전했다. 축사에서 노형욱 장관은 “국토연구원의 토지정책연구센터 설립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의미가 크며, 새롭게 출범하는 센터로서 국가 토지정책 수립에 있어 훌륭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토지정책, 걸어온 길’을 주제로 기조강연과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서순탁 서울시립대 총장은 ‘토지정책의 역사와 발자취’를, 김남근 변호사는 ‘토지정책 현황과 과제’를 송하승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은 ‘토지에 관한 국민의식’을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은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을 좌장으로 김형석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관, 김희준 뉴스1 기자, 박준 서울시립대 교수, 정우형 명지전문대 교수, 채미옥 대구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앞으로의 토지정책연구센터의 역할과 토지정책 수립 방향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기획경영본부 홍보출판팀 안성용 syan@krihs.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