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도시구현을 위한 도시방재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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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ㅣ 2022년 1월 25일(화), 15:00​​​​​​

장        소 ㅣ 국토연구원 5층 회의실

주        제 ㅣ 안전한 도시구현을 위한 도시방재정책 개선방향 논의

국토연구원은 1월 25일(화) 오후 3시부터 국토연구원 5층 회의실에서 안전한 도시구현을 위한 도시방재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주제발표로 국토연구원 한우석 연구위원의 ‘도시 기후변화 재해취약성 분석제도의 개선방향’, 울산연구원 윤영배 센터장의 ‘울산광역시 방재정책 현황,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신진동 연구관의 ’지역안전지수의 정책방향‘, 한국환경연구원 신지영 센터장의 ’제3차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이 있었다. 한우석 연구위원은 도시 기후변화 재해취약성 분석 제도의 추진 경위를 설명하며, 국토연구원의 역할과 주요 선행연구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도시 기후변화 재해취약성 분석제도는 기후변화 재해에 대응한 국토교통부의 대표적인 공간방재 정책이다”고 설명하며, “중앙부처 유관제도 연계강화, 지역 전문가 컨설팅 강화, 전산 시스템 지원을 통해 분석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후 종합토론에는 발제자를 비롯해 박용선 과장(국토교통부), 오윤경 장관정책보좌관(행정안전부), 정주철 교수(부산대), 조성 센터장(충남연구원), 최용민 과장(완주군), 황하부 연구위원(한국행정연구원) 등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안전한 도시구현을 위한 도시방재정책 개선방향 등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