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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 및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외국인 투자유치』 국제세미나

  • 작성일2004-01-30
  • 조회수3,796
『부산·진해 및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외국인 투자유치』 국제세미나 Development of Busan-Jinhae and Gwangyang Bay Area Free Economic Zones and Foreign Direct Investment ○ 일시 : 2004년 2월 5일(목) 09:00 ~ 13:30 ○ 장소 : 서울시 중구 명동 1가 4-1번지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 ○ 주최 : 국토연구원, 부산광역시, 전라남도, 경상남도 【모시는 말씀】 정부는 최근 동북아시아 비즈니스중심 전략의 일환으로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세 지역에 물류, R&D, 국제업무 중심의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하였습니다. 이들 경제자유구역의 설정은 동북아 국가들간의 교류와 협력증대 및 동북아와 세계 여타 지역과의 교류 증대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기회를 활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상대적으로 적은 시장규모와 노사관계 등 부정적 이미지로 인해 국제비즈니스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기조의 면모를 일신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경제자유구역의 개발이 순조롭게 이루어져 역동적이고 활기찬 동북아시아의 비즈니스 거점으로 탄생한다면 이는 한국경제가 신경제로 도약하는데 큰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본 세미나의 목적은 한국의 경제자유구역, 특히 부산·진해 및 광양만권의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과 수단을 모색하는데 있습니다. 이들 지역의 잠재력을 확충하고 약점을 보완하여 투자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본 세미나에 주한 외국기업 상공회의소 관계자 및 국내 관련 전문가들을 모시기로 했습니다.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 추진에 관심을 가진 내외 기업인, 중앙 및 지방공무원,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04년 2월 국토연구원 원장 이규방 【일 정】 ○ 09:00 ~ 09:15 개회식 개회사 : 이규방 (국토연구원 원장) 환영사 : 허남식 (부산광역시 부시장) 오현섭 (전라남도 부지사) ○ 09:15 ~ 10:30 주제발표 - 「경제자유구역과 한국의 중심 전략」 조인강 국장 (재정경제부 경제자유구역 추진기획단) -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과 투자유치전략」 신정철 박사 (국토연구원) -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과 투자유치전략」 계기석 박사 (국토연구원) - 「경제자유구역의 마케팅 전략」 Mr. James P. Rooney (Market Force 사장) ○ 10:30 ~ 10:45 중간휴식 ○ 10:45 ~ 12:15 종합토론 사회자 : 양수길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동북아경제중심추진위원회 FDI분과 위원장) 토론자 : - Dr.Ⅱ Young Maing (United Technologies international Operation 사장,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부소장) - Mr. Donald J. Murdock (Air Liquide Korea Service 사장) - Mr. Nobuya Takasugi (Fuji Xerox Korea 사장, 재팬클럽 회장) - 이재희 (유니레버 사장, 동북아 경제중심추진위원회 물류분과 위원장) - 정동식 (KOTRA 외국인지원센터 소장) - 허 전 (현대건설·엔지니어링 전무) ○ 12:15 ~ 13:30 오찬 : 16층 뱅커스 클럽 ※ 세미나는 영·한 동시통역으로 진행됩니다. 【연락처】 국토연구원 지역도시연구실 김범수 책임연구원 TEL: 031-380-0194 FAX: 031-380-0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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