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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수요 많지않아' 道'연장사유 타당성 부족'

  • 작성일2006-06-27
  • 조회수8,228
국토연구원의 새만금 토지이용계획 용역기간 6개월 연장발표를 둘러싼 논란의 핵심은 ‘연기사유가 타당한가’와 ‘정부의 사업추진 의지가 있느냐’로 모아진다. 국토연구원은 ‘2020년까지는 전북의 토지수요가 많지 않아 목표연도를 확대한 기간연장이 불가피하다’고 밝힌 반면 전북도는 ‘연장사유의 설득력과 타당성이 부족하다’고 맞서고 있다. 여기에 전북도는 한발 더 나아가 ‘진실을 감추기 위한 허술한 변명일 뿐’이라며 정부의 추진의지에 강한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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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2022/07/07